[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결말을 언급했다.
배우 이지아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너무 긴 시간 '심수련'으로 살았기 때문에 떠나보내는게 쉽지 않았다. 사실 아직도 다 떠나보내지 않은 것 같다. 다음 작품을 해야 잊혀지지 않을까 싶다. 다음 작품으로 잊도록 하겠다"고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종영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은석과 호흡을 맞춘 록련커플의 결말이 아쉽다는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해피엔딩 아닌가? 난 해피엔딩 같은데..다음 생에서 행복하게 살지 않나. 이미 이 생에서는 다 끝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워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어떻게 보면 지금 상황에서 이뤄졌어도 그게 과연 행복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지아는 "'주단태'랑 액션신이 너무 힘들었다. 남자 둘이 날 끌고 가려고 할 때 온 힘을 써서 뿌리치고 가려는 액션이다 보니 테이크를 진짜 많이 갔다. 격동적으로 움직이니깐 포커스가 안 맞고, 기술적 문제도 있어서 여러 테이크를 가니깐 힘들었던 것 같다. 크게 앓아누웠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개자식이라는 대사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개자식 귀엽지 않나. 귀엽게 느껴진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지아는 "요즘 쉴 때 집에서 밥 먹으면서 유튜브 본다. 양질의 정보들을 모아서 보여주니 재밌고, 좋다. 역사, 우주, 과학, 4차 산업혁명, 경제, 음악 등 다양한 방면의 정보들을 찾아보는 걸 너무 좋아한다. 유튜브에 빠졌다. 재밌는 게 많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