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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민지, ♥박지성과 소개팅 비화→학부모·방탄소년단 덕질 근황(만두랑)

입력 2021-10-05 20: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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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는 '수다 폭격기 만두랑 언니! 그동안 잘 지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영국에 거주 중인 김민지는 "추석 잘 보내셨냐. 보름달도 보고 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 보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근황에 대해 얼마 전 대대적인 공사를 한 후 창고방이 자신의 작업실이 됐다며 "아이들이 새 학기를 시작해서 학부모로서 소임을 다하느라 나름대로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 학부모로서 잘 적응하는 것이 저에게도 나름의 큰 도전이다. 저희 둘째는 아직 도시락을 싼다. 김밥도 싸고 주먹밥, 스파게티, 파스타도 싸고 그런다. 요리 시간이 굉장히 단축됐다. 늦잠 잤을 때도 어떻게든 도시락을 해 넣어 보낼 수 있는 스킬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김민지는 아직 덕질을 하냐는 물음에 "네"라며 "그거 어떻게 그만하냐. 그만하는 방법이 있냐"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UN 총회에 참석해 펼친 연설과 무대 감상평을 전했다. 김민지는 "UN 총회에서의 퍼포먼스는 너무 완벽한 아트피스였다. 노래가 주는 메시지, 그 퍼포먼스를 하는 장소, 장소의 의미, 방탄소년단이라는 아티스트라는 점, 세 가지가 맞아떨어지면서 보는 사람에게 엄청난 감동을 전달하는 그런 퍼포먼스였다"고 말했다.

그는 '덕심을 자제하려는 것이 보인다'는 말에 "분출하기 시작하면 진짜 꼴보기 싫을 정도로 하게 되기 때문에 1절만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민지는 소개팅 옷을 추천해달라는 말에 "소개팅 하기 좋은 옷은 흰색 옷이다. 저도 남편(박지성) 만날 때 흰색 옷 입었다. 짜장면이 튀었다. 그렇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고 미소지었다.

이어 안 나가는 게 돈을 아끼고 마음의 상처를 안 받는 전략이라는 말에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해야 한다. 안하면 돈이랑 시간을 아낄지언정 인생을 허비하게 된다. 인생이 더 중요한 거 아니냐. 꼭 소개팅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하면서 느끼는 건 분명히 더 나은 인간이 되는 자양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서로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도 만나고 그러면서 인생을 남김없이 쓰고 시간을 알차게 쓰는 게 인생이다"고 강조했다.

김민지는 계속해서 "제가 그렇게 나무처럼 집에서 붙어있는 집순이였기 때문에 지금와서 이렇게 흥분하면서 나가서 돌아다니라고 하는 거다. 후회한다"고 소개팅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했다.

한편 김민지는 2014년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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