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하늬가 기억을 찾았다.
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원더우먼(기획 홍성창/연출 최영훈)8회에서는 이봉식(김재영 분)으로 인해 기억을 찾은 조연주(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식은 검찰청 앞에 있는 조연주를 봤다. 하지만 이봉식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조연주를 수상히 여기고 다라갔다.
이때 이봉식은 조연주와 강미나(이하늬 분)이 똑같이 생겼다는 것과 조연주가 현재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까지 알았다. 이후 이봉식은 이 모든 사실을 한성혜(진서연 분)에게 알렸다.
그러고 나서 이봉식은 벽돌로 조연주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때 한승욱(이상윤 분)이 따라와 조연주를 도와 이봉주를 단숨에 제압했다. 머리를 맞은 조연주는 쓰러지며 기억을 되찾았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 조연주는 "이봉식 어딨냐"며 "내가 쫓아 다니던 놈이다"고 했다. 이어 "사고 나던 날도 그 놈 쫓아가다가 그랬다"며 "잡아야 한다"고 화를 냈다. 이에 한승욱은 조연주를 말리며 "그만 좀 다치라"며 "검사 결과 나와서 크게 다친거 아니면 그때 나가라"며 걱정했다.
이어 조연주는 이봉식이 중앙지검에 있다는 말을 듣고 "잡힌 거 알자마자 냉큼 달려올 거다"라며 "내가 진짜로 쫓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바로 류승덕(김원해 분)이었다. 조연주는 한승욱에게 "그 사람 비리를 쫓고 있었는데 나도 그쪽이랑 비슷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병원에서 나온 조연주는 이봉식을 만났다. 조연주는 "나는 중앙지검 조연주검사면서 유민그룹 강미나 회장인데 내가 기억이 없어서 분간도 못하고 앉아있다 생각하냐"며 "네가 벽돌로 내려친 덕분에 기억이 다 돌아와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조연주는 "류승덕 검사장이 한주 그룹과 얘기하고 있을 것"이라며 "나랑 손잡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조연주는 "진짜 강미나 어딨냐"고 물었고 이봉식은 "나야 지금 모르지 배만 태워줬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성혜가 조연주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고 나서 조연주는 한승옥에게 강미나의 시댁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승욱은 "꼭 들어가야겠냐"고 물었다. 이에 조연주는 "그동안 호랑이를 잡을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여길 어떻게 나가냐"고 했다. 이에 한승욱은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연주는 한승욱의 신발끈을 묶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