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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전참시’ 아이키, 홍현희와 '헤이마마' 배틀→"안무 실수, 충격 컸다" 회상

입력 2021-10-10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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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아이키가 안무 실수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전날 9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상을 공개한 '훅(HOOK)' 아이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키의 등장에 홍현희는 “‘왜 입이 툭 튀어나와 있어’의 노이로제”라며 노제를 패러디한 노이로제로 분해 웃음을 줬다. 아이키는 “너무 똑같아요”라며 웃었고 연신 노제 따라잡기에 나선 홍현희의 모습에 송은이는 “녹화 길다, 잘 생각해”라며 걱정해 웃음을 줬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열풍에 참견인들은 “연신내에서 난리 났죠?”라고 물었고 아이키는 “주변 빵집에서 서비스 더 주시고”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 되는 홍현희의 ‘노이로제’ 콘셉트에 참견인들은 “아이키 씨와 전면전을 하라”며 대결을 부추겼고 홍현희는 “근데 ‘Hey Mama’는 제 거거든요”라고 주장해 웃음을 줬다. “아이키 씨 이길 수 있어요?”라는 말에 “‘Hey Mama’는 제 거니까”라며 “심사위원 보아 씨 없나요?”라고 대결에 나섰다.

홍현희는 수준급 댄스를 보여줬다. 양세형은 “재밌는 반전을 생각했는데 안 꺾고 그냥 췄네?”라며 놀랐고 전현무는 “예능에서 이러면 어떻게 합니까?”라며 홍현희의 댄스가 훌륭했음을 넌지시 이야기했다. 포기할 수 없다는 듯 “’Hey Mama는 제 거예요”라고 말하는 홍현희에 송은이는 “A.I예요? 왜 계속 그 얘기만 해요”라고 지겨워 해 웃음을 줬다. 홍현희는 대결이 끝나자마자 노제처럼 눕는 과몰입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딸과의 아침으로 일상을 시작한 그는 “이제 집보다 더 편한 것 같다”며 ‘HOOK’의 연습실을 찾았다. 아이키는 댄서들과 콘셉트 회의, 연습 후 숏폼 촬영을 위해 은평구에 위치한 골목을 찾았다. 처음으로 보는 댄서의 일상에 참견인들은 “어떻게 골반이 저렇게 돌아가냐” 신기한 듯 감상했다.

그는 11월부터 트레이너로 출연하게 될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의 군무 수업을 위해 연습실을 찾았다. 아이키는 한 학생에게 "왜 너의 파트인 것처럼 하지 않냐"며 "거기를 씹어 먹었어야 한다"고 엄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방과 후 설렘'에서는 트레이너고 '스우파'에서는 참가자인데 괴리감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아이키는 "제가 '스우파'에서 안무를 까먹지 않았냐"며 "그날 정신적 충격이 엄청났다, '내가 그런 실수를 했는데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었다"며 "내가 실수한 건 나에게 가르침을 주려고 일어난 일이라는 생각에 아이들을 더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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