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은영 박사가 이국종 교수를 언급했다.
10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오은영 박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위기탈출 넘버3' 특집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오은영 박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은 응급실에서 멤버들을 맞이했다. 이어 오은영은 "오늘 의사 가운을 입고 있지 않냐"며 "원래 직책은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의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몰랐다"며 "그냥 똑똑한 예능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 오은영은 "요즘 마음들이 다 힘들다"며 "마음 응급 수술이 필요한 시기라 응급실에서 만나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은영은"0세부터 100세까지 제가 다 보는데 아주 의과대학에서 교수직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은영은 "아주 의과대학에서 교수를 할 때 이국종과도 인연이 있었다"고 했다. 이국종 교수가 후배냐는 말에 오은영은 "후배가 아니라 가르쳤으니 제자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오은영은 "의사 시절 별명이 '천하의 오은영'이었다"며 "인턴 때 정형외과에서 수술방에 들어가면 다리 전체를 소독하는데 건장하신 분들은 다리 무게가 굉장히 많이 나가고 심지어 다리를 마취하면 무거워 오염될까 봐 발가락을 들고 있어야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씩씩하니까 엄지발가락을 잘 들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