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다감이 조향기에게 사는 동네를 들켰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노원주(조향기 분)에게 사는 동네를 들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구(한상진 분)는 서초희의 "이혼하자고. 그 방법 밖에 없어"라는 말에 충격받아 "초희야, 그래 당신 요즘 스트레스 받는거 알아. 그렇다고 이혼하자고 그러는게 말이나 돼?"라며 달랬다. 이에 서초희는 "이혼하면 청약 당첨 될 수 있어. 진짜 이혼 하자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고, 강남구는 "위장이혼하자? 당신 미쳤구나"라고 당황했다. 이어 서초희는 "나도 강남으로 출퇴근 힘든데 우리 리안이는 강남으로 학원 다니느라 얼마나 힘들겠어?"라고 말했다.
한슬아(정보민 분)를 짝사랑하고 있는 김동하(이명준 분)는 "고백하려면 어떻게해야 되냐?"라고 물었고, 한슬아는 "너 좋아하는 사람 생겼냐? 내가 아는 사람이야?"라며 관심을 가졌고, 김동하는 "너는 모르는 사람이야"라고 답했다. 이어 한슬아는 김동하에게 고백하라며 "세상 여자가 걔 하나냐? 용기를 좀 내고 까이면 누나가 위로해줄게"라며 응원했다. 그런가운데 팀플과제에 A+을 받은 한슬아에 공주아(최유주 분)는 "깁스하고 다녔던거 이제 그 이유를 알거 같아. 동정심. 보통 여우가 아니다 쟤"라며 견제했다.
가족들 모르게 이혼을 한 강석구(신현탁 분)는 "형 나야 석구 지금 통화 돼? 해외출장 때문에 바빴다. 형 나 3천만 보내줘. 3천만 원만 빌려달라고 내가 아프리카쪽에 무역을 시작했는데 급하게 돈이 필요해졌어"라며 강남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강남구는 "그거 큰일이네 너 알잖냐. 내 통장 전부 네 형수가 관리하고 있잖냐. 형수한테 말이나 한번 해볼게"라며 선을 그었다.
서초희는 여의경(김가란 분)을 불러 "의경 씨 이혼하고 혼자 외동딸 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아파트 청약을 넣으려고 하거든 혹시 청약 같은거 얼마나 할까?"라고 물었고, 여의경은 "편부모여도 아기가 하나라면 어려울거다. 집도 없이 그 친구 힘들겠다. 안타깝네요"라고 답했다. 이에 서초희는 "내가 미쳤지. 그놈의 아파트 때문에 우리 리안이 상처받을 생각도 안하고"라며 자책했다.
서초희가 리안이(김태연 분)의 학원 앞에서 노원주와 마주쳤다. 서초희는 "원주 너도 딸 데리러 왔나보구나?"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노원주는 "네 딸도 여기 학원 다녀?"라고 물었고, 서초희는 "경시대회 대비반. 엄마랑 똑 닮았네? 사랑이는 무슨 반 다니니?"라고 물었고, 노원주는 대답하려는 딸 사랑이(이채빈 분)의 입을 막았다. 서초희는 리안이의 성적을 자랑했고, 노원주는 "재무표 어떻게 됐어?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야 돼"라며 말을 돌렸다.
노원주는 "이렇게는 살아남을 수 없다. 금수저하면 정보력, 인맥이 필수인데 그 기준이 뭔줄 알아? 바로 학벌이야"라고 말했고, 남편 방형도(신승환 분)는 "그거 자격지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원주는 "자격지심이든 뭐든 나는 우리 사랑이 최고의 학벌로 키울거야"라며 사랑이 교육에 열을 올렸다.
한편 서초희가 노원주에게 사는 동네를 들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