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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고은아 "누나 30살 넘은 거 알지?'"..체감 300kg 테이블 옮기며 나이 공격(방가네)

입력 2021-10-12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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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가네' 유튜브 영상
사진='방가네' 유튜브 영상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고은아, 미르가 25년 사용한 소파를 버렸다.

11일 공개된 고은아, 미르 가족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와..진짜..얘를 어떡하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미르는 제목과 함께 `#가구옮기기 #누나만아니였다면 #아니다내가오빠였어도뭐`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고은아와 미르는 거실 테이블을 옮기며 옥신각신했다. 미르와 고은아는 테이블을 양쪽에서 잡고 들어 옮기려고 했지만, 예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자 고은아는 당황했다. 이러한 고은아를 본 그의 언니는 직접 나서며 "너 지금 엄살이야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고은아는 "내가 이런 걸 엄살을 왜 부리냐"라고 부인했다.

고은아의 언니가 나섰지만, 그 역시 테이블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고은아는 미르에게 "철용아 너 누나들 30살 넘은 거 알지?"라고 했다. 하지만 이에 미르는 "나도 서른 살 넘었어 미안한데"라고 답했다.

결국 고은아와 그의 언니가 테이블 한쪽을 맡고 미르가 다른 한쪽을 맡아 테이블을 들 수 있다는 걸 확인했다. 세 사람은 요란하게 테이블을 옮길 방법을 궁리했다. 셋이 나서도 쉽지 않자 고은아는 "얘 지금 미친 대리석이야"라면서 분노했다.

본격적으로 테이블을 들기 전 고은아는 밖으로 나갈 문을 미리 열어두자고 제안했고 그의 말에 고은아의 언니는 "이럴 때는 진짜 똑똑해"라면서 웃었다. 미르가 문을 열고 오는 동안 고은아는 제니의 `SOLO` 춤을 추며 흥을 끌어 올렸다.

테이블을 옮기며 고은아는 "철용이 허리 너무 안 좋은데" "철용이 걱정되는데"라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겨우 1층으로 나온 세 사람은 낑낑거리며 조금씩 움직였다. 미르는 "이거 진짜 무겁다. 거짓말이 아니라 100kg 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몇 걸음 못 가 다시 멈춘 뒤 고은아는 기둥에 기대 "허리 너무 아픈데"라며 허리를 잡았다. 미르는 "둘이 들면 내가 갖고 싶은 거 사줄게"라고 제안했고 이에 고은아와 고은아 언니는 솔깃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테이블을 내놓은 후 세 사람은 소파를 버리는 데 성공했다. 고은아는 "25년 만에 버렸다. 내가 고1 때 산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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