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POP초점]'오징어 게임' 전세계 1억명↑ 시청..'브리저튼' 제치고 역대 최다(종합)

입력 2021-10-13 15: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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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시리즈 역대 최다 시청 드라마에 등극했다.

13일 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 1100만 넷플릭스 구독 가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선택해 시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공개 28일 만에 8200만 가구가 시청한 '브리저튼'의 기록을 깼다.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첫선을 보인 '오징어 게임'은 한국은 물론 브라질, 프랑스, 인도, 터키 등 여러 문화와 언어를 향유하는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큰 사람을 받으며 총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에 올랐다.

더욱이 미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오늘(13일) 기준 21일 연속 '오늘의 Top 10'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인도 제외) 총괄 VP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기 시작한 2015년 당시, 넷플릭스의 목표는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한국 콘텐츠 팬들을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었다"며 "우리가 상상만 했던 꿈같은 일을 '오징어 게임'이 현실로 만들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는 미국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Code Conference) 2021'에 참석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처럼 테드 서랜도스의 예측대로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돼 계속해서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되는 바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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