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희진이 신이나영 가족과 배구를 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네가 키운다'에서는 김희진이 체육관에서 신우, 이준이와 함께 배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윤희는 "재율이네가 캠핑가족이다. 비가 와도 캠핑을 간다"라며 재율이 엄마에게 불 피우는 방법을 배웠다. 재율엄마는 "특별한 날이라"라며 타이거 새우와 랍스터, 소고기까지 준비했고, 조윤희는 "덕분에 너무 맛있는 랍스터를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캠핑장에 앵무새가 나타나자 조윤희는 "이래서 캠핑하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재율이네가 조윤희와 로아 몰래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재율 모자가 곧 생일인 조윤희를 위해 준비한 것. 조윤희는 "내 생일? 나 생각도 못했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그리고 조윤희는 케이크의 촛불을 끄려는 아이들에 "애들아 잠깐만 내가 끄는거야"라며 말렸지만 촛불이 꺼지고 말았다. 하지만 다시 살아난 촛불에 조윤희는 "언니 근데 이상해 캠핑을 하는데 자꾸 미스터리한 일이 일어나는거 같아. 이게 무슨 일이지?"라며 의아해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재율 어머니께서 이벤트로 안꺼지는 초를 준비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윤희는 "너는 뭐 준비한거 없니? 뽀뽀 같은거 준비한거 없니?"라며 로아에 기대했고, 선물을 준비했다는 로아에 기대하며 눈을 감았다. 하지만 로아는 "집에 선물을 놓고 왔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윤희는 "지금 해줄거 없어?"라며 뽀뽀에 집착했고, 로아에게 뽀뽀를 받아냈다.
김현숙은 "오늘 아주 오랜만에 특별한 분을 만나기로 했다. 하민이가 좋아할 만한 사람들을 만나려고 설레서 아침부터 준비했다"라며 하민이와 외출을 준비했다. 김현숙은 "엄마랑 지금으로부터 20년도 더 전부터 친했던 삼촌이다. 잘 놀아줘야 하는데 이 삼촌이 요즘에 몸이 비실비실해. 힘들어해"라며 걱정했다. 그리고 김현숙이 배우 김정태와 아들들 지후, 시현이와 만났다.
김현숙은 "하민이가 나랑만 있으면 내가 계속 붙어 있어야 되는데 형들이랑 있으니까 내가 할 일이 없다"라고 말했고, 김정태는 "운동을 시켜서 친구를 많이 사귀게 하라는 거야. 남자들은 운동 잘하면 좋아. 밀양 심심하면 부산 내려와"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다.
김희진이 신이나영과 함께 체육관으로 향했다. 김나영은 "희진선수 경기를 아이들도 같이 봤다. 강스파이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애들이 그걸 보고 싶어했었다. 배구를 가르쳐주는 그런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진은 "이모가 공 때리면 놀라는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이어 신우와 이준이가 김희진의 스파이크를 보고 감탄했다.
김희진과 달리기 시합에서 진 신우가 서럽게 울자 김희진이 웃음을 터트렸다. 신우는 "달리기 이제부터 안해"라며 서러움을 폭발시켰다. 김희진은 "우는 걸 보고 싶었는데 저렇게 서럽게 우는걸 보니까 미안하면서도 귀여우면서도"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진이 이준이에게 달리기를 져주는 모습에 신우는 "나만 져. 이 이모랑 안 놀아"라며 다시 서러움을 폭발시켰다.
김희진과 함께하는 2:2 풍선 배구 대결이 시작됐다. 신우가 같은 팀 김희진의 실책에 삐져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 봐주지 않는 게임에 앞서가자 신우의 웃음이 돌아왔다. 게임에서 승리한 김희진은 "저의 소원은 코로나19가 괜찮아지면 경기장에 오셔서 저랑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이 응원하고 사진 찍는거"라며 소원을 밝혔다. 이후 이준이와 신우가 직접 만든 메달을 김희진에게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