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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백지영 "♥정석원이 발품 팔아서 사준 명품백"..H사→C사 선호하는 명품 취향은?

입력 2021-10-15 0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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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유튜브 영상
사진=백지영 유튜브 영상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백지영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 가방과 신발을 소개했다.

14일 가수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의 내돈내산 명품 가방과 신발 모두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제가 가지고 있는 아가들, 명품들을 소개하려 합니다"라고 주제를 소개했다.

그는 먼저 C사의 클러치를 소개하며 "이건 7~8년 정도 전에 미국 공연 갔을 때 아웃렛에서 산 거다"라며 "간단하게 호텔키나 카드를 넣고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브랜드의 메이크업 박스를 보여주며 빈티지샵에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그는 "메이크업 박스로 쓰거나 여행 갈 때 액세서리, 시계, 샴푸 등을 여기에 넣고 여행 가방에 이것만 넣는다"라고 사용하는 용도를 설명했다.

C사의 또 다른 미니백을 꺼낸 백지영은 "결혼하고 나서 한 3년 정도 지났을 땐가, 남편이 일 때문에 싱가포르 갔다가 홍콩 갔다가 이렇게 오는데 "뭐 사다 줄까?" 물어서 인터넷에서 이거랑 똑같은 디자인의 핑크색 백을 보냈다. 그런데 없었나 보더라. 그래서 남편이 진짜 발품을 팔아서 겨우겨우 같은 색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백을 선물해줬다"라고 가방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약에 옛날에 진짜 클럽 많이 다닐 때 내가 이 가방을 가졌더라면 폼이 났겠다는 생각을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편하게 들 수 있는 C사의 다른 가방을 들고 그는 "남편이랑 백화점 갔을 때 충동구매를 울고불고 막 하려고 하니까 남편이 사줬다. 그니까 남편은 나랑 백화점 가기를 너무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가방을 사 온 첫날 반려견이 가방을 잘근잘근 물어 뜯어놨다며 속상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어 H사의 천가방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이렇게 보여도 이게 15년은 넘었다"라며 "제가 초록색을 좋아한다. H사에는 초록색이 별로 없는데 매장에 가니 이 가방에 딱 올라가 있는 거다"라면서 구매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가방에 묻은 손때를 보여주며 "명품은 내가 오랜 세월 사용해도 처음과 비슷하게 내 곁에 있어야 명품이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는 "브랜드명이 들어가 있는 걸 안 좋아하고 오랫동안 바뀌지 않은 디자인에서 색만 바뀌었다거나 프레임만 약간 교정됐다거나 이런 가방을 좋아한다"라면서 명품 취향을 공유했다.

가방에 더해 백지영은 소장하고 있는 명품 신발을 소개했다. 특히 백지영은 가장 최근에 구매한 신발이라고 하며 한 힐을 꺼냈다. "제 생일날 남편이 결제해 준"이라고 웃었다. B사의 제품이지만 그는 "신고 벗기가 굉장히 불편하다. 그리고 앞이 스퀘어여서 불편한데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라면서 솔직한 후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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