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세븐틴 민규와 승관이 제이와 오대천왕 받쓰에 성공했다.
전날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는 세븐틴 민규와 승관이 받쓰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븐틴의 민규와 승관이 찾아와 신곡 'Rock with you'를 선보였다. 서울 대조전통시장의 오쫄&녹두전이 걸린 1라운드 도전곡 제이의 'Toast'가 공개됐다. 1차 듣기 이후 민규는 "와 이 정도예요? 집에서 들을때는 잘 들렸는데 스피커가 안 좋아요"라며 '놀토'에 나오는 게스트들이 하는 모든 핑계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날짜가 들어간다는 붐청이의 힌트에 승관은 "진짜 그분들의 기념일인가봐"라며 놀랐다. 이어 넉살은 "너무 개인적인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후 1차 도전에 실패하고 전체 띄어쓰기 힌트를 본 멤버들이 조합한 받쓰가 모두 날아갔다. 승관은 태연의 '잊지'를 듣고 "'신사다 잊지마' 기념일 잊지 말라고"라며 깨달았다. 이어 박나래는 "내가 첫 받쓰에 못해를 썼었어"라며 '잊지 못해'를 캐치했다. 그리고 신동엽은 "시 월 구 일이면 4음절로 들렸을텐데"라며 '10월 2일'을 확신했다.
2차 시도에 실패하고 민규는 "오답 수가 혹이 어떤가 싶기는 한대"라고 말했고, 키는 "지금은 뭘 써도 얻어갈거 없어. '게임보이'2야"라며 질색했다. 이어 '티키타카'가 키보드를 치는 소리라는 민규의 말에 멤버들이 충격 받았다. 그리고 키는 "앞으로는 원곡자 전화 인터뷰 해요"라고 말했다. 이후 오답 수 3개에 멤버들이 좌절했다. 3차 듣기 이후 멤버들의 의견이 갈리자 키는 "이거는 그냥 누구 의견을 존중해주는 걸로 아름답게 해가지고"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멤버들이 포기했던 받쓰가 승관의 '내 남잔', 태연의 '잊지 못할'을 모두 맞혀 제이의 'Toast' 받쓰에 성공했다.
밀크티&초코브라우니 푸딩이 걸린 간식게임 '노래방 반주 퀴즈'가 시작됐다. 민규가 첫번째 문제 현아의 '체인지'를 맞혀 1등으로 통과했다. 민규가 친근한 춤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민규는 "이렇게 쉬운거였어요? 일부러 안 맞히신건가?"라며 깐족거렸다. 이어 승관은 오마이걸 '던 던 댄스'를 맞혔다. 민규는 "뭐야 얘 춤 어떻게 알아?"라며 놀랐고, 옆에서 춤을 추고 있는 키를 보고 "형은 뭐야?"라며 한번 더 놀랐다.
등뼈전골이 걸린 2라운드에 붐은 "제작진 쪽에서 좋은 소식이 왔다. 한번에 맞혀도 된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도전곡 오대천왕의 '멋진헛간'이 공개됐다. 이후 한해가 원샷을 차지했다. 받쓰를 거의 완벽하게 채운 멤버들은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했다. 민규는 '망한지를 몰라'를 주장했고, 승관은 "근데 저는 세 번째 줄 '망한지도 몰라'라고 들었는데"라고 반박했다.
문세윤은 "돌아가는 '짓' 같은건 아니겠지?"라고 말했고, 키는 "어쩐지 오늘도 옥황상제가 안온다 싶었다. 세윤이 형이 냄새로 오답존을 잡은거야"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난 문세윤은 "다시 보니까 말이 안되네"라며 "혁오밴드가 '짓'은 안했을거고 '일'을 했을거다. 키가 잘 잡았어요"라며 '돌아가는 일'을 주장했고, 정답존에서 기다리던 민규는 '일? 저는 길'라고 소심하게 주장했다. 이어 설득당한 민규가 '돌아가는 일'을 받쓰에 적었다. 그리고 오대천왕 받쓰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