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찬의 육아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정찬과 극과극 자녀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찬이 아침식사 준비 전 새찬이와 게임을 시작했다. 새찬이는 "아빠를 이기려고 하는 이유. 아빠가 강하니까? 이기면 기쁨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찬은 "계속 지니까 아침마다 일어나서 연습을 하더라. 그래서 실력이 거기까지 늘은거다. 연습하고 있으면 같이 게임하고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정찬은 "너희 마지막으로 한 판만하고 끝내"라며 바로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정찬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들어가면 인스턴트를 먹을거다. 그 전까지는 좋게"라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숙제가 쌓인 새빛이가 울컥했다. 이에 정찬은 "근데 왜 뒤에 억양이 올라가?"라며 새빛이의 상태를 알아챘고, 새찬이 덕분에 분위기가 전환됐다. 이후 새찬이가 무사히 숙제를 끝냈다. 하지만 많은 숙제 양에 새빛이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숙제를 끝낸 새빛이는 정찬이 받아쓰기를 하자고 하자 당황했다.
이후 정찬은 새빛이의 받아쓰기를 채점하며 "네가 골라놓고도 이따위야? 글씨 참 악필이다"라고 말해 긴장감이 흘렀다. 심각해진 분위기에 새빛이가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김나영은 "계속 참은거야"라며 안타까워했다.
김현숙이 밀양 집에 김정태 가족을 초대했다. 하민이가 텃밭에서 지후와 시현이에게 상추 따는 법을 알려줬다. 이어 김정태가 마당에 아궁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김현숙은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솥뚜껑을 한번 쓰는게 어떨까 싶어서"라며 아궁이를 만드는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김정태가 빠르게 아궁이를 완성하고 불을 붙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태가 라면을 끓여준다고 하자 하민이는 "삼촌 저희 집에 있는 라면 다 털어오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정태가 건새우 된장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하민이와 시후가 남다른 식성으로 폭풍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태는 하민이의 먹방에 "미안하다 너를 가볍게 본 거 같다 삼촌이"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구대가 있는 휴식공간을 찾아간 아이들이 처음으로 탁구 치게됐다. 김현숙은 "삼촌 잘 치나 볼까?"라고 말했고, 인터뷰에서 김현숙은 "제가 탁구를 잘 친다. 승부욕이 어마어마합니다"라고 말했고, 김정태는 "제 명치를 두들기더라고요. 굉장히 공격적인"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리고 김현숙과 김정태의 탁구대결이 시작됐다.
김현숙은 "오늘 결과가 나오는 날인데 양성이겠거니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덩어리가 암이었다네? 제거는 다 했다. 아무는 약을 다 드시면 항암 약을 미리 드시라고 그랬다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태는 "걱정이다. 항암 그게 정말 어려운 거야. 24시간 그냥 누워 있는거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그게 암이라는 게 밝혀진거고 그게 조금만 늦게 알았어도 추모공원에서 만났을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