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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19금 발언도 능글맞게...

입력 2015-01-28 1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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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방송인 샘 오취리에게 굴욕을 당하고, 개그맨 정형돈에게 굴욕을 안겼다.

안정환은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가나 사람들은 축구를 열심히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수 홍경민이 "그럼 안정환을 알겠다"고 말하자 샘 오취리는 안정환에게 "축구 좀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발끈해 "방송 보고 욕먹을 수도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형돈은 쌍둥이 아빠의 이름을 걸고 대결에 나섰지만 축구선수였던 안정환의 허벅지 힘에 밀려 맥없이 무릎을 꿇었다.

안정환은 혀를 차며 "진짜 힘없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라고 돌직구를 날려 정형돈을 당황케 했다. 정형돈이 "형 그것은 좀.. 아기를 무릎으로 낳냐?"고 발끈하자 안정환은 "아니, 허벅지 안 쪽 힘이 좋아야 되거든"이라고 대꾸하며 "에이 알면서 왜 그래"라며 능글맞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소식에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완전 웃겼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이렇게 웃긴 사람인 줄 몰랐네",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굴욕 주고 받고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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