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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구두' 소이현, 신정윤 프러포즈 받았다 "노력할거야"(종합)

입력 2021-10-22 2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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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소이현이 신정윤에게 프러포즈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윤현석(신정윤 분)이 젬마(소이현 분)에게 청혼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족들 모르게 회사에 출근한 권혜빈(정유민 분)은 "나 잘못한거 없어. 이게 다 김젬마가 꾸민 일이니까. 욕하려면 김젬마한테나 가서 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나한테만 손가락질인데. 당신들은 몰라 김젬마가 무슨 짓을 했는지"라며 난동을 부렸고, 이를 발견한 권혁상(선우재덕 분)이 말렸다.

민희경(최명길 분)은 "왜 여기 왔어. 엄마랑 집에 가자"라며 권혜빈을 잡았고, 권혜빈은 민희경을 뿌리치며 "나말고 아빠 데려가. 전부 아빠 때문에 벌어진 일이잖아. 아니지 엄마 때문인가? 맞지? 근데 왜 전부 나만 뭐라고 그래. 왜 아빠? 찔려요? 직원들 알게 될까봐 겁나? 그러게 왜 그랬어요"라며 심기를 건드렸다.

권혁상의 지시로 권혜빈이 끌려가고 민희경은 "뭐하는 짓이에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나밖에 없는 딸을 별장에 감금 시켜요?"라며 "김젬마가 뜻대로 안되니까 혜빈이한테 화풀이를 하겠다? 당신 비밀 알고 있는 혜빈이 입막음 하려는거잖아. 마침 파혼당했으니 핑계가 좀 좋아? 다 당신을 위해서겠지. 사업가 권혁상의 미래. 다 네가 자초한 일이잖아. 김정국만 안 죽였어도 아무 문제 안 생겼어. 그러니까 불쌍한 딸 데려다놓고 당신 문제 깔끔하게 처리해"라고 화를 냈고, 권혁상이 민희경에 경고했다.

젬마를 데리고 성당을 찾아간 윤현석은 "어때요 여기? 멋지지 않아요? 친구 삼촌이 신부님이셔서 내가 부탁드렸다. 우리 결혼식장으로. 그런 놀란 표정 지으면 내가 너무 설레잖아요"라며 "준비됐어요? 지금 여기서 김젬마 당신한테 정식으로 청혼할거거든 내가. 나랑 결혼해줄래요? 대답해줘요"라고 청혼했다. 젬마는 '대답해 김젬마. 이게 복수를 위해 네가 원했던 거잖아'라며 대답을 망설였고, 윤현석은 '어서 말해 김젬마 나를 원한다고 형이 아니라 나라고'라며 젬마의 대답을 기다렸다. 그리고 젬마가 윤현석에게 결혼을 하겠다고 답했다.

그런가운데 윤기석(박윤재 분)은 최숙자(반효정 분)에게 식당을 정리했다며 "젬마랑 떠나겠습니다 미국으로"라고 통보했다. 이후 최숙자는 젬마를 만나 "아무리 생각을 해도 나는 이해가 안된다. 내가 널 얼마나 예뻐했는데. 너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기석이가 가게 넘기고 너랑 미국 떠나겠다고 선포를 해? 얼굴 볼일 없으니 지금 분명하게 얘기하마. 총각귀신 만들지언정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허락 못한다. 어떻게 감히 내 손자 둘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주물러 네가. 네가 겨우 살려낸 내 목숨 네 손으로 거두기 싫으면 명심해라"라고 경고했다.

손의원을 만난 민희경은 "조만간 당신 와이프가 여성가족부 장관이 될거다. 손의원한테 직접 들었다. 후보로 추천한다고 곧 발표날거다"라고 통보했다. 이에 권혁상은 "그럼 미리 알고 있어야겠군 가장 최단시간에 내려올테니까"라며 경고했고, 민희경은 "내가 장관 못 되면 그건 당신 때문이야. 그깟 뒤처리도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 무슨 자격으로 장관 와이프를 두겠어"라고 도발했다. 이후 민희경은 "그래 이번이 마지막이야 장관만 되면"라며 현금을 잔뜩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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