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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지훈X아야네, 살벌한 첫 부부싸움 '위기'…가족들에 하소연(종합)

입력 2021-10-26 0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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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지훈과 아야네가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쌓였던 감정을 폭발시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이, 홍성기 집에 이현이 친구 별과 김수미가 찾아왔다. 이현이는 "다 동갑이어서 엄청 친하다. 워킹맘이다 보니까 남편이 홈캉스 느낌 내려고 다 꾸며준거다"라고 설명했다. 홍성기는 "오늘은 여기 집이 아니고 하와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성기는 수제 칵테일과 피자를 준비해 감탄을 자아냈다.

홍성기는 "예전에 하하 형님이 공중파에서 MC를 한 적이 있었는데 '만원의 행복'이라고 연예인들하기 전에 이반인 마지막 도전자. MBC 1층 로비에서 봤다. 저는 서운함이 있다. 작가님들한테 듣기로는 되게 이 프로그램에 애착이 많아서 준비도 열심히 하시고 잘 챙기셨다고 하더라. 다른 출연자들은 통닭을 사들고 와서 같이 맥주한잔 하고 그랬는데. 나는 안 챙겨줬어"라며 17년 전 서운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별은 "가만있어봐"라며 하하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별은 하하에게 "여보가 큰 실수를 했더라. 나를 초대해놓고 벼르고 있다가 말씀하셨다. 여보를 본 적이 있대. '만원의 행복' 다른 출연자들은 치킨 사주고 그랬는데 안 사주셨대"라고 말했고, 하하가 "잘생긴 사람 싫어하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성기는 "저 치킨 한번 사주세요"라고 말했다.

권태기가 심하게 왔었다는 김수미는 "그게 권태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오빠가 꼴도 보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별은 "그게 권태기야. 권태기에 눈이 2개여서 싫어. 그냥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홍성기는 "나도 발소리도 싫은거야. 그래서 내가 살살 걸어다니면 안돼? 그랬었다"라며 예민했던 때를 설명했고, 이현이는 "자고 있다가 오빠가 나가는 소리가 들리면 자는 척을 하는거다. 문 닫히자마자 오빠 베개를 던져버렸다"라고 말해 홍성기는 "왜 그냥 싫어서? 왜 내 베개에 화풀이를 해 나를 때려 차라리"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퇴근길 아야네가 끊임없이 업무 전화를 받으며 집에 도착했다. 지친 아야네는 이지훈이 허물 벗듯 남겨 놓은 옷들에 한숨을 쉬었다. 낮공연을 마친 이지훈이 거실에 잠들어 있었고, 아야네가 싸늘한 눈빛으로 그런 이지훈을 바라봤다. 아야네는 "오빠 이거 옷 어디다 벗어놨어? 기억 안 나는 척 하지 말고. 원래 어디다 벗어놓지? 원래 옷방이 아니라 빨래통에 벗어놔야지"라고 말했고, 이지훈은 "이따가 치우려고 했지"라며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

이어 이지훈은 아야네가 옷 정리를 안한 것에 대해 추궁하자 "그건 안 보이나보다. 바닥에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난 집에서 왜 모를 심어야 되냐고"라며 반박했고, 두사람이 서로 서운했던 점을 꺼내며 건드렸다. 아야네는 "왜 나한테 다 따져? 이거는 오빠가 반성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다 때가 지났어"라고 말했고, 이지훈은 "내가 컨디션 좋을때 한다고 다. 쓰레기를 만들면 안되겠네. 집에서 잠만 자게"라며 욱했다.

이후 아야네는 아래층 형님네를 찾아가 큰형님까지 불러 하소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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