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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홍현희, ♥제이쓴과 한복 입고 창경궁 나들이..옥의 티 "롱부츠 지퍼 안 잠겨"

입력 2021-10-23 17: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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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유튜브 캡처
홍현희 제이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창경궁 투어를 했다.

지난 22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이리오너라! 말로만 듣던 창경궁에 다녀왔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이쓴은 창경궁 입구에서 홍현희의 새치를 뽑았다. 홍현희가 말을 걸자 그는 "말 시키지 마라 집중하고 있다"며 아내의 새치머리를 뽑는 데 집중했다. 그러다 "뭐가 이렇게 많냐"고 불평했다. 홍현희는 그런 제이쓴을 향해 "이쓴이 무수리 느낌 나지 않냐"고 농담했고 제이쓴은 이를 부정했다.

홍현희는 "궁에 오니까 너무 편안함을 느끼는 거 보니까 왕후였나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제이쓴은 "아니지. (궁 안에서도) 여러 종류의 직업군이 있었을 거 아니냐"고 했고 홍현희는 "기억난다. 여기 칼을 들고 왓다. 머리 풀어헤치고 물을 뿌리고 있다"고 대답하며 웃었다.

홍현희는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제이쓴을 보더니 "패션쇼를 이런 데에서 하는 느낌"이라며 제이쓴이 포즈를 취하자 "오"하며 감탄했다. 이에 제이쓴은 기분 좋은 듯 미소를 가득 머금었고 홍현희는 "뮤직비디오 찍어주겠다"고 해 제이쓴의 기분을 한껏 업시켰다.

그렇게 이들은 창경궁에 들어갔고 궁을 보자 홍현희는 "아버지. 어찌하여!"라고 상황극을 시도했지만 "대사가 안 붙는다"고 뒷말을 잇지 못했다. 홍현희를 보던 제이쓴은 "궁중떡볶이 진짜 잘할 거 같은 명인 같은 느낌 있다"고 했다. 이에 웃음을 지어보인 홍현희는 궁 앞에서 위축됨을 알리며 "확실히 나는 왕비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후궁들이 살던 곳에서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걷기 위해 치마를 들어올렸고 그는 롱부츠를 신고 있었다. 하지만 뒷지퍼는 닫히지 않은 상태였고 스타일리스트가 이를 지적하자 "안 잠긴다. 알 때문에 안 잠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한복을 입으니까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두 부부는 혜경궁 홍씨의 환갑잔치가 열렸던 통명전을 구경했다.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이쓴씨 저도 환갑잔치 어디에서 열어줄 거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아파트 옥상이나 한강에서 해드릴까?"라고 센스 있게 답변했다.

이후 이들은 밥 먹으러 이동했고 식당에서 떡갈비를 먹었다. 홍현희는 카메라를 보며 사랑스럽게 음식을 먹었고 이를 보던 제이쓴은 "카메라 있으니까 밥 먹을 때 귀척한다. 편하게 먹어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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