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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로시 "아이유vs샘김? 아이유..실물이라도 뵙고파"(ft. 박혜원)[종합]

입력 2021-10-26 1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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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로시가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로시와 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두 사람에게 목 관리 방법이나 목 푸는 법이 있냐고 물었다. 로시는 "잘 때 입을 벌리는 스타일이라 입을 테이프로 막고 잔다"라고 답했고, 박혜원 역시 "입에 붙이는 테이프가 있다"라며 폭풍 공감했다.

박혜원은 "저는 최근에 배의 효능을 느끼고 있다. 원래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 아닌데 과일을 먹다 보니 수분이 채워지더라. 배즙도 목에 좋다고 하지 않냐. 차에서 이동할 때 배를 먹는데 노래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1년 2개월 만에 신곡 '콜드 러브'를 발매한 로시는 "기존에는 가요적인 발라드, 알앤비 발라드를 했다. 저에게는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제가 쇼챔 진행하면서 로시를 데뷔 때부터 봤다. 이번 노래를 듣자마자 '로시의 길을 찾았구나'라고 생각했다. 로시가 가진 매력이 이 곡에 잘 어우러졌다. 이 노래가 목소리랑 찰떡이더라"라며 칭찬했다.

김신영은 로시에게 처음 곡을 받았을 때 어땠냐고 물었고, 로시는 "제가 신승훈 대표님 앞에서는 표정관리를 못한다. '너무 좋아요!'라고 해야 하는데 그때는 걱정이 많아서 그런지 무표정이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저의 매력을 봐주셨으면 해서 음색 쪽으로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말할 때 쇳소리가 나는 편이라. 쇳소리 방지를 위해 테이프가 필수다"라고 덧붙였다.

박혜원은 "고음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박혜원의 신곡 'To You'를 언급하며 정키와 작업하며 음악이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고 칭찬했다.

이날 로시는 롤 모델 아이유와 듀엣, 샘김과 듀엣 중에 아이유를 꼽으며 "샘김님은 제가 하도 얘기해서 그런지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콘서트를 다녀와서 실물을 영접했다. 그런데 아이유 선배님은 아예 실물도 못 뵀다. 실물이라도 뵙고 싶다"라며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박혜원의 콘서트 매진 소식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시는 어떤 콘서트가 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무대 경험이 없어서 페스티벌도 하고 싶고, 공연을 한다면 기타를 친다거나 밴드가 너무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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