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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김태진 "별명 퀴즈계 귀염둥이 좋아, 퀴즈행사 다 하고파"..박명수 "나도 좀"[종합]

입력 2021-10-26 11: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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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SNS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SNS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김태진이 퀴즈 행사에 대한 욕심을 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고정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저는 방송계의 귀염둥이 방귀, 이분은 퀴즈계의 귀염둥이 퀴귀"라고 김태진을 소개하며 "요즘 퀴귀 많이 써먹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진은 "제가 쓰지는 않고 요즘 실시간 방송이 많지 않나. 댓글로 '퀴귀 안녕하세요'라고 댓글이 달리더라. 이 별명 너무 좋다"며 "퀴즈가 들어간 모든 행사 다 하고 싶다"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나도 좀 하자. 나도 좀"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퀴즈쇼를 진행했다. 첫 번째 참여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오영수 성대모사를 하며 눈길을 끌었지만, 1단계부터 오답을 외쳤다.

리서치 회사 팀장이라는 두 번째 참여자는 "청취율 조사기간에 박명수 씨가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서 나왔다"고 해 박명수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하지만 또 1단계에서 탈락했다.

마지막 참가자는 '오징어 게임' 정호연과 지인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모친의 이름이 정호연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박명수와 김태진을 웃음 짓게 했다. 2단계까지 퀴즈를 통과했으나 3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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