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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동상이몽2' 이지훈X아야네, 첫 부부싸움…별X김수미 에피소드 대방출

입력 2021-10-26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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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지훈과 아야네가 첫 부부싸움을 했다.

전날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별과 김수미가 이현이, 홍성기 집에 놀러왔다. 별은 "수미랑 애들 재우고 밤에 맥주 한잔하자고 했더니. 큰 맘 먹고 맥주를 꺼내서 마시기 시작했는데 취하는거 같은 느낌인거야. 그래서 들어가자 남은 맥주를 챙겨서 집에 들어갔는데 현관에 도착해서 맥주 마지막 한모금을 먹고 그대로 쓰러졌다. 남편이 내가 쓰러져 자고 있는 걸 본거야 옆에 맥주 캔이 있어. 너무 놀라서 맥주를 들었는데 그대로야 뚜껑을 닫아서 다시 팔아도 될 정도. 그 다음날 나를 얼마나 놀리는지"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성기는 "우리는 정말 많은 일로 싸웠는데 그 중에 하나가 둘이 연관 된 일이 하나 있다. 둘이 같이 '인생술집'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는데"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다음 생에도 남편이랑 같이 살겠냐는 질문이었다. 근데 너무 웃긴 게. 얘는 나랑 스트레스랑 비슷했는데 '저는 다시 결혼해야죠'라고 답한거다. 그래서 내가 옆에서 '전 안 태어날 건데요'했어"라고 설명했다. 홍성기는 "그걸 말 없이 보고 있었다. 둘이 워낙 친하니까 남편 흉보는건 알고 있었는데 안 태어난다고 하니까 너무 알고 있었다는 듯이 웃어서. 둘이서 평소에 저런 얘기를 했구나. 방송에서 저런 얘기를 했어야 돼? 그래서 싸운거다. 그때는 사이가 안 좋아서"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권태기가 심하게 왔었다는 김수미는 "그게 권태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오빠가 꼴도 보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성기는 "나도 발소리도 싫은거야. 그래서 내가 살살 걸어다니면 안돼? 그랬었다"라며 예민했던 때를 설명했고, 이현이는 "자고 있다가 오빠가 나가는 소리가 들리면 자는 척을 하는거다. 문 닫히자마자 오빠 베개를 던져버렸다"라고 말해 홍성기는 "왜 그냥 싫어서? 왜 내 베개에 화풀이를 해 나를 때려 차라리"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퇴근길 아야네가 끊임없이 업무 전화를 받으며 집에 도착했다. 지친 아야네는 이지훈이 허물 벗듯 남겨 놓은 옷들에 한숨을 쉬었다. 낮공연을 마친 이지훈이 거실에 잠들어 있었고, 아야네가 싸늘한 눈빛으로 그런 이지훈을 바라봤다. 아야네는 이지훈이 자신의 말을 하나씩 다 따지자 "왜 나한테 다 따져? 이거는 오빠가 반성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다 때가 지났어"라고 말했고, 이지훈은 "내가 컨디션 좋을때 한다고 다. 쓰레기를 만들면 안되겠네. 집에서 잠만 자게"라며 욱했다.

아야네는 "내가 결혼 준비도 다하고 있고, 나도 일이 생기면 나가야 되는거잖아요. 집에 왔어, 어질러져 있는 걸 보면 존 서운해. 오빠가 피곤해도 내가 무거운 걸 들고 내려와야 되는 그런 걸 생각을 안하는 거잖아. 내가 힘드니까 남이 그러는 건 생각을 안하고 '내가 힘든데 왜 해야 돼' 그런 사고방식이잖아. 오빠도 알잖아. 내가 하게 된다는 걸"라며 서러움을 터트렸다.

이후 아야네가 사라졌다. 아야네는 아래층 형님네로 찾아가 큰형님에게까지 하소연을 했다. 사라진 아야네를 걱정하던 이지훈은 누나의 연락을 받고 아야네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분리수거와 청소를 끝내고 아야네가 먹고 싶어하던 부대찌개를 사왔다. 아야네는 이지훈의 뮤지컬식 사과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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