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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명수, ♥한수민 향한 사랑꾼?.."우리 와이프 어디 있어"(할명수)

입력 2021-09-03 2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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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명수' 유튜브 캡처
사진='할명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명수가 반려견 카라의 아빠 면모를 보였다.

3일 공개된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안녕하새오 카라애오 명수 압빠랑 놀너와써오 너무 재미깨 놀아써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박명수는 지난 약속대로 반려견 카라와 '개캉스'를 떠나기로 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강아지 펜션에 먼저 촬영장에 도착해 카라와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먼저 있던 스케줄을 마친 후 펜션에 도착한 박명수는 "우리 와이프 어디 있어?"라고 물으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는가 싶었지만 곧 "남편이 힘들게 돈 버는 거 보라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카라가 본인을 부르는 박명수의 말에 곧장 반응을 안 하자 스태프는 "별로 안 친해 보이시는 거 같은데"라고 의심했다. 이에 박명수는 "친해 어제도 계속 놀았어"라고 해명했다.

그는 "원래는 이름이 포도였다. 그런데 장모님이 오래 살려면 이름을 바꿔야하지 않겠냐고 해서 카라라는 이름으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일 끝나고 집에 가면 얘만 반가워해줘. 카라가 얼른 뛰어와서 아빠를 제일 반가워해줘"라고 카라를 예뻐했다.

박명수는 스태프들이 준비한 강아지 말 번역기를 갖고 카라의 속마음을 알아보기로 했다. 테라스로 나온 박명수는 카라에게 "쉭"하는 소리를 내며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이러면 얘가 짖어"라고 말하며 카라의 마음을 알고 싶어 했다. 하지만 평소 잘 짖지 않는 카라는 이날 역시 짖지 않아 속마음을 알아볼 수 없었다.

이어 박명수는 강아지를 위해 직접 단호박 피자 만들기에 나섰다. 카라는 박명수가 요리하는 동안 제작진들과 장난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라와의 추억을 묻는 말에 박명수는 "네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니 "카라가 우리한테 주는 즐거움이 워낙 크다. 주인을 워낙 잘 섬기고. 자기 역할을 잘 해주고 있어요"라고 아빠의 마음에 장난을 섞어 말했다.

제작진이 "갑자기 쓰러지면 카라가 와서 구해줘요?"라고 궁금해 하자 박명수는 연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카라는 쓰러지는 박명수를 보고도 제작진 주변에서 애교를 피웠다. 박명수는 "비싼 사료로 키워봐야 소용이 없구만"이라고 실망하면서도 연기를 계속했다. 카라는 박명수에게 관심을 보이는가 싶더니 고기를 만진 손 냄새만 맡고 다시 돌아갔다.

스태프가 박명수를 때리는 연기를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카라는 이를 보고도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카라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우는 연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라는 먼 곳에 서서 이러한 박명수를 쳐다 볼 뿐이었다.

카라가 본인이 만든 요리를 잘 먹자 박명수는 감동했다. 이런 카라를 보고 박명수는 "먹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카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수영장 방문이 처음인 카라가 수영을 잘 할 수 있을지 박명수는 궁금해했다. 구명 조끼를 착용한 카라는 첫 헤엄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를 대견하게 여긴 박명수는 "민서 엄마 한번 봐봐"라며 아내를 불렀다. 구명조끼를 벗고도 수영을 잘 하자 박명수는 "한 번도 안 해본 개라도 수영을 해"라며 웃었다.

이어 카라에게 강아지 아이템을 입힌 후 사진을 찍기에 도전했다. 강아지용 선글라스까지 예쁘게 착용한 카라의 귀여움에 박명수는 "여보 이거 봐봐 이거. 깜짝 놀라 빨리"라며 또 다시 아내 한수민 씨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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