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당나귀귀' 정호영, 직원과 4개월째 동거中 "매일 모닝등산"(ft.24시간 직장생활)(종합)

입력 2021-09-05 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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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호영과 함께한 24시간 직장생활이 펼쳐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CP조현아)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과장과 이과장은 퇴근 후에 정호영과 함께 정호영의 집으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과장은 인터뷰에서 “행복은 한데 너무 많이 같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속마음을 드러냈고, 정호영에 “사장님 저희 지금 네 달 넘었거든요. 제주도 숙소랑 우동은 언제쯤 됩니까?”라고 물었다. 정호영은 “앞으로 한 달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과장은 “분명히 사장님 세 달 전에도 한 달, 두 달 전에도 한 달”이라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식사 후 거실에 잠자리를 편 세 사람은 “에어컨이 거실에 있어서 요즘에 더우니까 계속 세 명이서 자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영상 속 정호영을 보고 “잠도 안 오게 TV도 본다”고 지적했다. 두 과장이 불편함이 뒤척이는 동안 정호영은 “그래도 이렇게 같이 사니까 재밌는 것도 있지?”라고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날 아침, 정호영은 두 사람을 데리고 산에 올랐다. 정호영은 “산에 오면 몸이 상쾌해지잖아. 다 나랑 같이 사니까 가능한 거야. 몸도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고 정신도 맑아지고 얼마나 좋아”라며 모닝등산을 반강요했다. 김과장은 “사장님한테 정말 큰 은혜를 받고 있네요”라고, 모법답안을 했고 정호영은 “은혜까진 아니고 마음에 있는 소리를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인터뷰서 김과장에게 “등산하는 거 진짜 좋으세요?”라고 물었고, 김과장은 “좋으시겠어요? 2시간을 8,9 km을 아침에 일어나서”라고 솔직 답변을 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정호영과 산에서 먹을 아침밥까지 만든 상황. 영상을 지켜보던 허재는 “단체생활을 해봤으니까 안다. 아침에 하기 싫은데 저걸 하라 그러면 정말 욕나와”라고 돌직구 발언을 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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