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경찰수업' 차태현, 기자에 분노..."시나리오 쓰지마"

입력 2021-09-06 22: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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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경찰수업' 캡처
KBS2TV '경찰수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차태현이 기자에 대해 분노했다.

6일 방송된 KBS2TV '경찰수업'(연출 유광모/극본 민정)9회에서는 기자와 대화를 나누는 유동만(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동만은 박철진(송진우 분)이 자신이 시험지를 유출 시켰다고 말해 누명을 벗게됐다. 이때 한 기자가 나타나 유동만에게 사건에 대해 이것저것 물었다. 이에 유동만은 "시나리오 쓰지 말고 기사를 써라"고 했다.

기자는 "이미 다 알고 있었지 않냐"며 "뉴스 나가면 진범인 박철진 씨가 올 거라는 거"라고 했다. 이어 "말했지 않냐"며 "그놈이 안 오면 나라도 매장당할 거라고"라고 말했다.

유동만은 "경찰이란 놈이 바로 옆에 있는 부사수가 개짓거리 하는데도 못 잡았으니까 당해야지"라며 "그래서 이제라도 지발로 자백하길 기다렸는데 왔으니 된 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이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지 눈에 불키고 펜대 잘 휘둘러 보라"며 "나도 짭새가 아니라 형사로써 그럴거니까 너도 진짜 기레기 아니라 기자라면 그렇게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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