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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우리가 부럽지?"…'돌싱포맨' 전진, 행복 최면 거는 돌싱포맨에 측은지심

입력 2021-09-08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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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진이 행복 최면을 거는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측은지심을 가졌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백수진, 최장원, 김은지, 김민아)에서는 제시, 전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회춘포맨 챌린지로 ‘똥밟았네’에 도전한 멤버들은 휴식시간 중 잡담을 했고, 김준호는 “구상한 사업 아이템이 하나 있거든요?”라고 화두를 던졌다. 이에 이상민은 “넌 사업 아이템 얘기하지마”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런 어떤 무모한 게 아니야. 리스크가 없는 게 뭐냐면 어디 공모를 하는 거야. 어디 공모하면 상금이 있잖아요. 내가 막 뒤져봤는데 상금이 센 게 있더라고 1억짜리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무슨 국가발전 프로젝트라고. 그 프로젝트 참여해서 1등하면 1억이야. 9월 24일까지”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관심을 보였고 “국가 발전 프로젝트 생각해서 지금 바로 얘기해봐”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이혼인들을 위해서 돌싱 기금 마련?”이라 너스레를 떨었고, 이상민은 “국가가 정말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야지”라고 핀잔을 주었다.

멤버들의 춤 선생님으로 전진이 등장, 맥주를 마셨고, 탁재훈은 “나의 와이프 맥주, 맥주랑 재혼했어요”라며 광고를 노리는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땀 흘리고 마시는 맥주게 제일 맛있어”라는 멘트를 했고, 탁재훈은 “더 이상 그런 멘트하지마 내가 한다고”라며 경계했다.

탁재훈은 “진이가 술 좋아했잖아. 아니 근데 쟤 지금 맥주 먹었어? 몰래 먹는 거 아니야?”라며 연예계 대표 주당이었던 전진에게 물었고, 전진은 결혼 후 절주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지 않았다. 전진은 “혼자 있을 때 외롭지 않아요?”라고 돌싱포맨들에게 물었고, 이들은 너무 좋다면서 “낮술도 먹고 아침에도 술 먹고”, “쟤가 지금 부럽지, 결혼했으니까 와이프 때문에 부럽다는 말도 못하고 저런 눈치를 보는 거야”라고 합리화하며 정신승리하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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