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의 '규스토랑'→김승수의 가족사(종합)

입력 2021-09-10 23: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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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경규의 '규스토랑'이 눈길을 끈다.

10일 밤 9시 40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메뉴개발에 힘쓰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주꾸미볶음, 콩국수, 백순대볶음, 묵사방 등 4가지 한식을 준비해 외국인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경규는 손님이 오기전 크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이를 보며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저도 호프집을 처음 오픈했을 때 들어오려는 손님들을 보고 들어오지마, 들어오지마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의 '규스토랑'은 메인 셰프 이경규를 중심으로 홀 매니저 이윤석, 보조셰프 강재준, 언어 매니저 존이 나섰다.

이와중에 첫 손님들이 등장했다. 바로 벨라루스와 프랑스에서 온 손님들이었다. 두 사람은 백순대랑 묵사발을 주문했다.

이어 두번째 손님들도 등장했다. 두번째 손님들은 이라크와 이란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두 사람은 돼지고기를 못 먹어서 묵사발을 주문했다.

이경규는 묵사발을 만들었고 두 테이블 모두에게 묵사발을 서빙했다. 하지만 이라크 손님은 젓가락으로 묵사발을 맛보고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다"며 "그냥 맛이 없다"고 말했다.

반면 벨라루스, 프랑스 손님들은 숟가락으로 크게 떠먹더니 맛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이 줄지어 등장해 콩국수, 주꾸미, 백순대 등을 주문했다. 특히 터키 손님은 주꾸미 맛에 감탄했고 다른 손님들 역시 쌈장에 찍어먹는 백순대 맛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경규는 콩국수를 만들때도 오이 알러지가 있는 손님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세심함도 보였다.

오스트리아 손님은 "주꾸미볶음은 보통 매운데 여기는 별로 안 맵고 맛있다"고 했다. 터키 부부 손님 중 남편은 "주꾸미볶음은 완벽하다"고 말했다. 독일 손님 역시 "깻잎이랑 먹으니 허브랑 먹는 것 같아서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장사가 끝나고 특히 백순대, 주꾸미가 호평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이경규는 존과 강재준에게 "식당을 체력 방전으로 폐업한다"면서도 "출시만을 생각하자"고 화이팅을 외쳤다.

이후 김승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승수는 이모들을 위해 차돌 부대찌개, 비빔 수제비와 모둠튀김, 막걸리 등을 대접했다.

김승수의 이모들은 결혼을 하지 않은 김승수에게 폭풍 잔소리를 늘어놀아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하다가 김승수는 "어머니가 저 혼자 키우면서 고생 많이 하셨다"며 6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하면서 집에 없을 때가 많았는데 이모님들이 어머니를 자주 만나고 여행도 같이 다녀서 그게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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