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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전미도, 조정석에 고백 "우리 사귈까?"…조정석 키스로 대답(종합)

입력 2021-09-09 22: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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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의생2' 방송캡쳐
tvN '슬의생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미도가 조정석에게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채송화(전미도 분)가 이익준(조정석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익준이 뒤에서 돌로 가격 당해 응급실에 실려왔다. 소식을 들은 채송화가 응급실로 뛰어왔다. 채송화는 "익준아 내 말 들려?"라며 이익준의 상태를 확인하고 안심했다. 이후 양석형은 "송화 너 오늘 여기 있을거지"라며 다음날은 자신이 옆에 있겠다고 했다. 이에 채송화는 "내가 계속 있을게"라고 답했다. 양석형(김대명 분)은 "힘들어 오늘 밤만 옆에 있고 그 다음 부터는 번갈아가면서"라고 말했지만 채송화는 "내가 그냥 계속 옆에 있을래. 그렇게하자"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안정원(유연석 분)이 장겨울(신현빈 분)과 헤어졌냐며 걱정하는 엄마 정로사(김해숙 분)에게 장겨울의 상황을 설명했다. 안정원은 "겨울이가 신호 줄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겨울이 상황이 정리되면 그때 결혼 얘기 꺼내려고 지금은 좀 그래. 엄마 신경 쓰이는건 아니지?"라고 물었고, 정로사는 "신경 안 쓰이는건 아니지. 근데 그건 장겨울 선생님 탓이 아니잖아. 그런 환경에서 잘 자란게 대단하다 싶고"라고 답했다. 안정원은 "나중에 엄마가 잘해주면 되지. 아까 말한 반지랑 목걸이랑 그런 것도 다 챙겨주고"라며 미소지었다.

양석형이 추민하(안은진 분)와 데이트 중에 영화관에서 정로사와 주종수(김갑수 분)를 만났다. 영화가 끝나고 정로사는 양석형에게 "두사람은 데이트?"라고 물었고, 추민하는 양석형이 '네'라고 대답해 놀랐다. 정로사는 "당분간은 모른척 할게 너네 엄마 알면 피곤해진다"라고 말했다. 양석형은 안정원의 미국을 가냐는 질문에 "미국 가는거 같다고 말씀드려. 미국 안가. 내가 미국을 왜 가. 근데 너희 어머니한테는 미국 갈거 같다고 말씀드려줘. 나중에 다 얘기해줄게"라고 부탁했다. 이에 안정원은 "뭔지는 몰라도 꼭 성공해라"라고 응원했다.

힘든 시술을 앞두고 채송화는 "나도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 부담이 많이 되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채송화는 퇴원하는 이익준에 "알지? 창원 가서도 가벼운 산택은 오케이. 무리한 운동은 절대 안돼. 2주 금방 가"라고 말했다. 이후 채송화가 시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어 체송화의 방에서 기다리던 이익준은 "고생했어. 잘할 줄 알았어. 너 너무 걱정하길래 얼굴 보고 가려고 기차시간 바꿨어"라며 수술을 끝내고 돌아온 채송화를 반겼다.

양석형은 왜 고백을 안하냐는 추민하의 질문에 "넌 내가 나쁜 사람이면 어쩌려고 그래? 내가 이상한 사람이면 어떡하려고 그렇게 옆도 안 보고 뒤도 안 보고 그래"라고 말했다. 추민하는 "교수님 저는 좋은 사람이에요. 저는 교수님이 지금 알고 계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니까 저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지금 사귀는거 맞죠? 저 좋아하시는거 맞죠?"라고 물었고, 양석형은 "그걸 꼭 말로 해야 해? 좋아해. 나도 너 좋아. 그러니까 이제 그만 고백해"라고 고백했다.

이익준이 어색한 분위기에 안절부절 못했다. 이어 채송화는 "익준아 나 좀 민망해서 한번만 쓱 얘기할거니까 잘 들어야 돼. 나 보지말고 정면 봐. 너 사고 났을때 나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뭔지 알아? 고백할 걸 너 좋아한다고 고백할 걸.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 그래서 말인데 너 마음 그대로면 우리 사귈까?"라고 고백했다. 이익준은 "대답할게"라며 채송화에게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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