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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 류준열X전도연, 계속 마주치고 번호 교환(종합)

입력 2021-09-12 2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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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간실격' 캡처
JTBC '인간실격'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류준열과 전도연이 또 마주쳤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인간실격'(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4회에서는 계속 마주치는 장재(류준열 분)와 부정(전도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와 부정은 또 만나게 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강재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부정을 막았고 강재는 "다음에 또 만나면 교환하자"라고 말했었다. 이후 부정과 강재는 엘레베이터 앞에서 다시 만났다.

강재는 부정에게 "다시만나면 교환하기로 했던 톡 교환 하자"며 "약속은 약속이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락하고 그러진 않을테니 걱정마시라"고 했다. 이에 부정은 강재에게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줬다.

또 부정은 가사 도우미로 일하러 간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사람을 구해내 감사와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부정은 케이크를 들고 아버지를 찾았다. 아버지는 "남은 것은 정수(박병은 분) 가져다 줘라"고 했다. 이에 부정은 케이크를 들고 집으로 왔지만 정수는 케이크에 입도 대지 않았다.

이에 부정은 식탁 의자에 앉아 혼자 케이크를 먹기 시작했고 이를 본 정수는 "혹시 내가 뭐 잘못한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정수는 부정에게 "아버지 드실건데 너는 뭐 그런걸 사냐"며 "요즘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그거 편의점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부정은 "넌 아버지가 너 먹으라고 사준거면 어쩌려고 말을 그렇게 하냐"며 "아버지가 박스 모아서 번 돈으로 보내준거면 어쩌려고 그렇게 말을 막 하는 거냐"고 화를 냈다.

이에 정수는 "나는 당연히 네가 산 건 줄 알았지넌 입다물고 있다가 사람 민망하게 꼭 이러더라"며 "아버지가 사다 주신 지 몰랐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정수의 사과에도 부정은 정수가 보는 앞에서 케이크를 버리고 방으로 들어가 눈물을 흘렸다.

방에서 부정은 강재와 연락처를 교환했다는 것을 생각하고 강재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부정은 강재에게 손수건을 돌려주겠다면서 "제 핸드폰 주소록에 가족도 직장동료도 아닌 사람의 연락처를 저장한게 너무 오랜만이라 한번쯤은 연락을 드리고 싶었다"고 적었다.

이와중에 강재는 답장을 하지 않았고 종훈(류지훈 분)으로부터 어떠한 일을 부탁 받았다. 바로 부정에 대한 뒷조사였다. 이후 강재와 부정은 한 결혼식에서 또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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