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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슬의생2' 전미도X조정석, 키스로 마음 확인…"우리 사귈까?"

입력 2021-09-10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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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의생2' 방송캡쳐
tvN '슬의생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미도와 조정석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전날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채송화(전미도 분)가 이익준(조정석 분)에게 고백했고 두 사람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익준이 뒤에서 돌로 가격 당해 응급실에 실려왔다. 소식을 들은 채송화가 응급실로 뛰어왔다. 채송화는 99즈에 "내가 그냥 계속 옆에 있을래. 그렇게하자"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채송화는 과거 이익준의 생일 날 소개팅이 있다며 다음에 밥을 먹자는 이익준에 포기하고 떠났던 일을 떠올렸다.

정로사(김해숙 분)는 아들 안정원(유연석 분)에게 "너 장겨울 양이랑 헤어진거 아니지? 여전히 서로 좋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안정원은 "전보다 더 좋아. 엄마 별 걱정을 다해"라고 말했다. 정로사는 "둘이 사귄지가 오래됐는데 앚기 결혼 얘기가 없어서 혹시 헤어졌나 걱정했지. 결혼은 언제할거야? 재촉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궁금해서 그래. 엄마한테는 처음이자 마지막 며느리잖아. 내가 며느리한테 줄게 많아. 귀하고 예쁜거 많이 모아놨거든"라고 말했고, 안정원이 장겨울(신현빈 분)의 상황을 설명했다.

안정원은 "겨울이가 신호 줄때까지 기다리고 있어. 겨울이 상황이 정리되면 그때 결혼 얘기 꺼내려고 지금은 좀 그래. 엄마 신경 쓰이는건 아니지?"라고 물었고, 정로사는 "신경 안 쓰이는건 아니지. 근데 그건 장겨울 선생님 탓이 아니잖아. 그런 환경에서 잘 자란게 대단하다 싶고"라고 답했다. 안정원은 "나중에 엄마가 잘해주면 되지. 아까 말한 반지랑 목걸이랑 그런 것도 다 챙겨주고"라며 미소지었다.

힘든 시술을 앞두고 채송화는 "나도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 부담이 많이 되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채송화는 퇴원하는 이익준에 "알지? 창원 가서도 가벼운 산택은 오케이. 무리한 운동은 절대 안돼. 2주 금방 가"라고 말했다. 이후 채송화가 시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어 체송화의 방에서 기다리던 이익준은 "고생했어. 잘할 줄 알았어. 너 너무 걱정하길래 얼굴 보고 가려고 기차시간 바꿨어"라며 수술을 끝내고 돌아온 채송화를 반겼다.

양석형(김대명 분)은 왜 고백을 안하냐는 추민하(안은진 분)의 질문에 "넌 내가 나쁜 사람이면 어쩌려고 그래? 내가 이상한 사람이면 어떡하려고 그렇게 옆도 안 보고 뒤도 안 보고 그래"라고 말했다. 추민하는 "교수님 저는 좋은 사람이에요. 저는 교수님이 지금 알고 계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니까 저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지금 사귀는거 맞죠? 저 좋아하시는거 맞죠?"라고 물었고, 양석형은 "그걸 꼭 말로 해야 해? 좋아해. 나도 너 좋아. 그러니까 이제 그만 고백해"라고 고백했다.

이익준이 어색한 분위기에 안절부절 못했다. 이어 채송화는 "익준아 나 좀 민망해서 한번만 쓱 얘기할거니까 잘 들어야 돼. 나 보지말고 정면 봐. 너 사고 났을때 나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뭔지 알아? 고백할 걸 너 좋아한다고 고백할 걸.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 그래서 말인데 너 마음 그대로면 우리 사귈까?"라고 고백했다. 이익준은 "대답할게"라며 채송화에게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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