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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반품하고 싶은 적? 있어" 나비, 아들과 첫 가족여행→남편과 진실게임

입력 2021-09-10 15: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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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유튜브 캡처
나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나비가 아들과 함께 첫 가족여행을 떠났다.

지난 9일 나비는 유튜브 채널 '나비의 나빌레라'에 '우리 가족 첫 펜션 여행. 놀러왔는데 비가 오다니..! 이런 잣(?) 같은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나비는 아들 이준이와 함께 가평으로 가족 여행을 왔다. 나비는 "엄마라고 하는 이준이를 보여드리겠다"라며 귀여워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비가 와서 밖에서 수영 못한다는 나비는 "가평에서 유명한 게 잣이다. 비오는 날은 막거리를 먹어줘야 한다"라며 잣 막걸리를 먹겠다고 했다.

나비는 "이준이가 등 센서가 장난 아니다. 자꾸 깬다"라고 하며 안아서 재운 뒤 침대에 눕혔다. 나비는 "깨면 안돼"라고 하며 막걸리를 꺼내 들었다.

나비는 첫 여행을 기념하는 의미로 건배했으나, 곧 이준이가 깨 현실 육아에 들어갔다. 결국 나비는 남편에게 아들을 맡기고 "치얼스. 난 오늘 육아 휴직"이라고 외쳤다.

다시 아들이 잠들고 부부는 막거리를 마시기 시작했다. 남편은 나비에게 "여태까지 만났던 남자 중에 내가 몇 번째로 착하냐"라고 물었다. 나비는 "난 남자를 만난 적 없다"라며 피해갔다.

이어진 질문은 "나랑 살면서 한 번이라도 반품하고 싶었던 적이 있냐"라고 했다. 나비는 "많다. 남자랑 여자랑 뇌구조가 다르다. 어머니 보고 계시냐. A/S 가능하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는 "사실 요즘 육아하느라 지쳤는데, 가까운데라도 와서 막걸리 한 잔 하니까 좋다"라며 여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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