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윤아가 배우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그룹 소녀시대 센터로 큰 사랑을 받은 임윤아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사랑비', 'THE K2', '왕은 사랑한다', '허쉬', 영화 '공조', '엑시트'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도 잘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엑시트'로는 9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임윤아는 배우로서 차곡차곡 잘 걸어가고 싶은 바람을 표했다.
이날 임윤아는 "가수랑 배우랑 동시에 데뷔한 셈인데 가수 활동이 많은 편에 비해서 연기 활동은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많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 활동했던 거에 비해 연기 활동은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그런 마음으로 몇년 간은 열심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리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윤아는 "'공조'가 첫 영화였는데 스크린에서 처음 인사드리다 보니 발견하는 새로운 모습이 있었던 것 같다. 내가 해온 캐릭터와는 다른 새로운 도전의 캐릭터라 배우로서 변환점이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연기 활동이 적다 보니 아직까지 배워야할 게 많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하나하나 잘 배우면서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배우로도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곡차곡 잘 걸어가보겠다.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윤아의 신작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