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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보이스' 변요한 "평소 김무열 팬..빙의된 것처럼 잘해 놀랐다"

입력 2021-09-13 11: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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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사진=CJ ENM 제공
배우 변요한/사진=CJ EN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변요한이 김무열과의 작업에 높은 만족감을 내비쳤다.

변요한은 영화 '보이스'를 통해 김무열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앞서 변요한은 '보이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한 김무열을 촬영현장에서 처음 마주하고 소름 끼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김무열 덕에 좋은 시너지가 난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변요한은 김무열에 대해 "김무열 형과 함께 작품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분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형 연기를 보면서 놀랐던 적이 많았다. 평소에 존중하고 존경하던 배우였는데 그게 틀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하면서도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을 만큼 편했다. 편하게 호흡을 나눌 수 있었다. 나도 솔직한 편인데 형도 작업하는 동안 솔직하게 말해줘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끔씩은 인간 변요한으로서 화가 날 정도로 연기를 잘해 놀랐다. '곽프로'에 형이 빙의된 것 같았다"며 "형이 크게 에너지를 주면 나 역시 움직이게 되니 되게 좋은 현상이지 않았나. 기분 좋은 파트너였다"고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변요한은 "김무열 형을 비롯해 김희원 형, 박명훈 형이 없었으면 영화를 끝마칠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많이 의지했다. 내가 제일 막내니 많이 아껴줬다"고 회상했다.

한편 변요한을 비롯해 김무열, 김희원, 박명훈 등이 출연하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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