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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안다행' 안정환, 납도 입성→청년회장에서 이장 도전.."섬 주인 될 것"

입력 2021-09-14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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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다행' 방송화면 캡처
사진='안다행'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안정환이 청년회장에서 나아가 이장이 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새로운 무인도로 향한 안정환, 현주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정환은 새로운 무인도로 향하며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나도 이제 이장님처럼 섬의 주인이 되고 싶은 거야"라고 새로운 무인도로 향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황도 이장님한테 많이 배워서 섬에 이제 웬만하면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정환은 함께 따라나선 현주엽에게 "내가 이 섬 정착하고 이장이 되면 청년회장을 시켜주겠다"라고 약속했다. 납작해서 `납도`라는 이름을 가진 섬에 도착한 두 사람은 동남아 같기도 하고 낯선 분위기를 자아내는 섬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집터로 적당한 공간을 찾다가 바다와 하늘 풍경이 한눈에 담기는 곳을 집터로 선정했다. 짐을 옮긴 후 안정환은 팻말을 먼저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그의 말에 허경환은 "팻말을 만드니까 내가 어느 위치인지 생각하게 된다"라며 팻말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현주엽 역시 청년회장으로 상승한 신분을 증명하는 팻말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팻말을 만든 후 이들은 부엌을 먼저 설치했다. 한참 부엌 만들기에 집중하는 중 이들은 뒤따라 도착한 허재와 김병현을 보고 당황함과 놀라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안정환과 현주엽은 서로를 의심했고 안정환은 현주엽에게 "나 한 대만 때려봐"라면서 "날씨가 더워서 헛것 본 줄 알았어"라는가 하면 "아직도 긴가민가하네"라고 믿지 못했다.

네 사람은 식사를 위해 물이 빠지고 있는 시간에 맞춰 바다에 내려갔다. 이들은 손쉽게 자연산 멍게를 잡을 수 있었다. 이에 저녁 메뉴는 멍게 비빔밥으로 정해졌고 순식간에 네 사람은 자연산 멍게를 한 바구니 가득 잡았다. 돌문어까지 잡고 집터로 복귀한 네 사람은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를 맡은 안정환, 현주엽을 대신에 혹형제 허재와 김병현은 식탁 재료를 얻기 위해 옛 교회가 있던 장소로 향했다. 교회에서 식탁으로 사용할 자재를 구한 두 사람은 다시 집터로 돌아왔다.

안정환은 허재와 김병현이 식탁을 만드는 동안 황도에서 청년회장이었던 경험을 살려 주방 조리대를 뚝딱 만들었다. 현주엽은 "너 황도 가서 오래 있더니 늘었다"라고 칭찬했다. 반면 김병현이 못을 기울어지게 박아 식탁 만들기 난관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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