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최영재가 캠핑장에 이진봉과 김현동을 초대했다.
전날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해방타운'에서는 최영재가 캠핑장에 이진봉과 김현동을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방타운 둘째날 최영재는 운동만 4시간을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최영재는 "건강식을 만들어보자"라며 하와이안 아사이볼을 만든다고 했지만 아사이베리를 안 가져온 것을 깨닫고 "얼려놓고 나올때 안 가져왔다. 전화해서 퀵으로 받을 뻔했다"라며 좌절했다. 이후 최영재는 냉장고에 있는 블루베리로 재료를 대체했다.
최영재가 20kg 군장을 메고 산에 오르기 시작했다. 최영재는 "날이 좀 더웠는데 그것조차 좋았다. 저는 산에 갈 때 맨몸으로 가는게 어색하다. 옛날 생각하면서 체력 단련도 할겸"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영재는 "군 생활 할때 보지 못했던 여유. 풍경은 그대로인데 보는 내 마음이 달라져 있는 걸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영재가 또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최영재는 "제가 작년 겨울에 캠핑 장비를 샀는데 바빠서 캠핑을 못 왔다. 가족 없이 캠핑 오는건 처음이다. 특전사에서 저와 같이 이런 곳을 훈련 다녔던 동생들하고 같이 해방감을 느끼고 싶어서 초대해서 캠핑을 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최영재가 초대한 이진봉, 김현동이 찾아왔다.
수산시장에서 문어와 민어를 사온 허재는 집 앞에 쌓여있는 택배들에 "많이 보냈네"라며 집 안으로 하나씩 옮겼다. 이어 허재는 아들들이 보내준 이불부터 로봇 청소기까지 택배를 뜯어봤다. 허재는 조립이 필요한 로봇 청소기에 "다 돼 있는 걸 보내지"라며 곤란해했다. 허재가 이불 빨래부터 로봇 청소기 조립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허재는 "문어 찜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문어 솥 밥을 하려고 생각해서 문어만 사려고 했는데 민어가 민어전을 좋아해요"라며 요리 레시피를 확인했다. 이어 나머지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허재는 "웅이가 알려줬던 배달 앱에서 채소도 시킬 수 있다고 했는데"라며 배달앱을 통해 재료들을 주문했다. 허재는 장바구니에서 빼는 건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허재가 3시간 걸려 만든 가을 보양식 한상을 완성했다.
윤혜진이 해방타운이 아닌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에 지켜보던 백지영은 "왜들 이렇게 열심히 살아"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립무용단 예술 감독 김성용이 윤혜진을 찾아왔다. 윤혜진은 "사실 복귀 마음은 항상 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었는데 해방의 시간을 가지면서 윤혜진만을 위한 작품을 하나 만들자해서"라며 '윤혜진 안무'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혜진이 단골 발레 용품숍을 찾아가 토슈즈를 구매했다. 윤혜진은 "토슈즈는 이제 필요 없으니까 당연히 꺼내 놓은 필요가 없었다. 더 하고 싶기도 하고 더 속상하니까 안 보이는 데다 놨다. 사실 토슈즈는 이제 끝난거고 아니니까 그랬는데 해방의 시간을 가지면서 토슈즈를 다시 신어보게 된거잖아요. 너무 반가웠다. 오랜만에 만난 베프 같은 느낌이었다. 토슈즈를 새로 사니까 다시 욕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윤혜진은 "토슈즈를 보면 나무가 일자로 되어 있다. 발레는 발이 예뻐야 되거든요. 섬세함을 표현해주기 위해 발 아치에 밀착하면서 최대한 내 발처럼 보이게. 리본이 달려있는게 아니다 편한 곳에 각자 알아서 다는거다"라며 토슈즈를 자신의 발에 맞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