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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안다행' 안정환, 납도 풍족한 먹거리에 '大만족'…"이 섬 너무 좋아"

입력 2021-09-21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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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다행' 방송캡쳐
MBC '안다행'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안정환이 풍족한 먹거리에 만족했다.

전날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허재, 현주엽, 김병현이 풍족한 먹거리로 납도에 푹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혹형제 허재와 김병현이 식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병현은 허재의 "이거 들어봐"라는 말에 다리를 위에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는 "그렇게 하면 안돼지. 밑으로 해야지"라고 말했고, 어설픈 김병현의 못질에 보다못한 안정환은 "식탁 다리 박는데 얼마 동안 하는거야"라며 직접 나섰다.

안정환은 문어, 성게, 멍게가 잔뜩 올라간 멍게비빔밥에 "미친 맛일거 같은데 벌써 침이 막"라며 입맛을 다셨다. 안정환은 "나 이 섬 너무 잘 선택한거 같아. 이렇게 맛있으면 반칙인데"라며 폭풍흡입했다. 현주엽은 "기가 막힌다 이거. 정환아 나 주소 옮긴다. 이쪽으로 주소 옮겨야 되겠다"라며 멍게비빔밥에 푹 빠졌다.

안정환은 "점심 먹으면서 저녁이 기대되는건 처음이다. 저녁은 여기 물고기 많을 거 같다. 두분 낚시하고 우리가 통발 한번 확인할게요. 낚싯대 가지고 왔잖아요"라고 역할을 분담했다. 이에 허재는 "내가 뭐라도 한마리 잡아올게"라고 답했다.

선착장 통발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 안정환과 현주엽이 불안한 마음으로 갯바위 통발을 확인하러 떠났다. 가벼운 통발에 불안해하던 현주엽은 "있어 뭐 많아"라며 잡힌 장어와 문어에 환호했다. 안정환은 "이게 내가 잡은 장어 중에 제일 큰거 같아"라며 거대한 장어 크기에 놀랐다. 두번째 통발을 올리던 현주엽은 "또 있어"라며 장어와 박하지에 흥분했다. 안정환은 풍족한 식재료에 "나 이 섬 너무 좋아"라며 기뻐했다. 이어 안정환은 "장어 양식장 같다. 야 문어도 있어"라며 장어가 가득한 통발을 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운데 낚시가 처음이라는 김병현이 놀래기를 잡았다. 하지만 김병현이 물고기를 떼어내지 못해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은 김병현은 "오늘 일기 써야겠다"라며 기뻐했다. 허재는 휘어지는 낚싯대에 놀랐다. 그리고 허재가 살이 두툼한 전갱이를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재는 요리를 해달라는 안정환의 부탁에 "문어볶음 할래? 그건 내가 잘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문어를 손질하던 허재가 레시피를 찾아 멤버들이 불안해했다. 그리고 현주엽은 "날씨가 동남아 느낌이다 다 그랬잖아. 그래서 제가 박하지가 나왔길래, 허재 형이 좋아하시는 푸팟퐁커리"라며 메뉴를 공개했다.

허재의 문어볶음, 안정환의 장어구이, 현주엽의 박하지로 만든 푸팟퐁커리로 푸짐한 저녁 한 상이 차려지고 제일 먼저 장어를 먹은 안정환은 "제임스 아일랜드에서 먹었던 장어보다 훨씬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다들 기대하지 않았던 허재의 문어볶음을 먹고 그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현주엽은 "형 낙지볶음은 해보셨어요? 어디서 보고 하신거예요?"라고 물었고, 허재는 "감으로"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네사람은 풍족한 먹거리에 납도의 매력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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