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아이유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셰프유로 변신했다.
18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데뷔 13주년 기념 생일상 Ep.1 미역국+제육볶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유는 부캐 이지금으로 분해 "오랜만에 새로운 콘텐츠로 돌아왔다. 요즘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 음식들로 요리를 해볼까 한다"며 "오늘은 저에게도 구독자 분들에게도 특별한 날이다. 몸을 같이 쓰는 입장에서 특별히 미역국과 제육볶음을 직접 만들어 드리겠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베이지 색상의 앞치마를 두르고 "먼저 국을 끓여볼 거다"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이지금은 "저는 입안에 넣자마자 부서지는 식감을 선호해서 오래 끓이는 편이다. 오늘도 최대한 오래 끓여보도록 하겠다"며 미역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미역국이 끓는 동안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 돼지고기와 양파를 썰기 시작했다. 이지금은 "제일 싫어하는 재료가 당근이다. 먹는건 좋아하는데 제일 안썰린다"고 이야기하며 당근과 양배추도 함께 썰었다.
미역국이 팔팔 끓자 이지금은 "이때 다진 마늘을 넣어줘야 한다. 마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향만 날 정도로 첨가하겠다"며 "너무 맛있겠다"며 직접 만든 미역국에 감탄했다. 제육볶음을 만들다 중간에 시식 타임을 가진 이지금은 "맛있다. 제가 매운거 잘 먹는 편이 아닌데 당길 때가 있더라"라며 "옛날에는 굳이 안찾아 먹었는데 점점 달라지는 거 같아. 내가 만든 제육볶음 너무 맛있어"라며 흡족해했다.
요리를 완성한 이지금은 "아이유씨에게 전달해 보도록 하겠다. 떡볶이 맛이 나기는 하지만 맛이 없다고는 못하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시 한번 13주년을 맞이한 아이유씨와 유애나 분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13주년 동안 서로 사이좋게 예쁘게 잘 지내줘서 제가 다 감사하다. 아이유와 유애나 모두 축하한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