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놀면 뭐하니' 유재석X미주X신봉선X정준하X하하, 럭비 선수와 '오징어 게임'(종합)

입력 2021-09-25 1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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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유재석, 정준하, 하하, 미주, 신봉선이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과 '오징어 게임'을 하게 됐다.

2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럭비 국가대표 한건규, 정연식, 장성민, 장용흥, 최성덕 선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으로 모여 주장을 정하게 됐다. 이때 정준하는 주장으로 미주를 주장으로 추천하며 "요즘은 나이가 어려도 주장을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미주가 주장이 되자 "오늘 대결 상대 공개는 주장이 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정준하를 향해 "이런 기회 안주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갑자기 서운한 목소리로 "13년 동안 한 번을 안 줘놓고 나 진짜 서운하게 하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앞에 럭비 국가대표 한건규, 정연식, 장성민, 장용흥, 최성덕 선수가 등장했다. 이에 김태호 PD는"간단하게 오징어 게임 한 판 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중에서 한건규는 놀라운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한국전력 소속 직원이었던 것이다.

한건규는 "저희만 좀 특별하게 직원으로 돼 있어서 회사에 출퇴근하며 운동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게 있는데 한국전력 다니면 전기세를 안 내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건규는 "전기는 세금이 아니라 요금이라 우리도 낸다"며 "요금을 안 내면 독촉장이 온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국대 모셔놓고 전기료 얘기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성덕 선수는 "대학교 4학년 23세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미주보다 어리다"며 놀랐다. 이어 최성덕은 "제일 많이 들은 게 김종국 형"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저렇게 생긴 사람들이 운동을 잘하나 보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별명을 가지게 됐다. 정준하는 머리굴젓, 유재석은 뻐드렁니, 미주는 수수깡깡, 하하는 왕발이, 신봉선은 소새끼였다. 특히 럭비 선수들은 유재석과 하하는 물론 110kg인 정준하까지 번쩍 들어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장성민 선수는 "지금 장어 잡은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럭비에 대해 유재석은 "가장 인상 깊었던 경기가 호주다"며 "호주에선 럭비가 국민 스포츠라 경기장도 상당히 많다"고 했다. 이어 "룰을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우리 선수들이 사력을 다한다"고 올림픽 경기를 회상했다.

이어 "선수들하고 얘기 나눴을 때 그런 말씀을 하셨다"며 "럭비공이 전국적으로 100개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건규는 "럭비 한다고 하면 미식축구인 줄 안다"며 "올림픽 끝나고 밖에 나가서 럭비한다고 하면 럭비 봤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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