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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슈퍼밴드2' 크랙실버, 결선 1차전 최종 1위

입력 2021-09-28 0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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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크랙실버가 결선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27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카디부터 크랙실버의 결선 1차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결선 1차전 첫번째 팀으로 카디(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가 등장했다. 카디는 "보통은 드럼이나 베이스 리프부터 곡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거문고 리프가 제일 먼저 나왔다"라며 밴드의 색깔이 보이는 자작곡 '7000RPM'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다울은 "저희는 터트리는 것 전문이다. 이 에너지를 이길 수 있는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했다. 프로듀서들에게 극찬을 받은 카디 팀이 최고 980점, 최저 925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더 웨일즈(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팀이 등장했다. 양장세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조기훈에 대해 "결선 1차전을 앞두고 기훈이 형이 팔을 다치셔서 긴급 수술을 하시고 지금 입원 치료를 하고 있다. 오늘은 저희가 기훈이 형 몫까지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며 MTR로 만든 드럼연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웨일즈의 자작곡 'Break it'무대가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네마(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의 등장에 관객들의 함성이 터졌다. 기탁은 팀명 '시네마'에 대해 "저희 무대를 봤을 때 사람들이 장면을 그리는 듯한 사운드스케이프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감동과 메세지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시네마가 자작곡 'RUN'을 준비했다. 유희열은 "딱 시네마 팀 시그니처의 음악적 방향을 고스란히 다 담아 가지고 왔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엔 오늘 MTR을 많이 안 썼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더 픽스(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팀에 프로듀서들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작곡 'Do or Die'를 준비한 더 픽스는 "부딪히고 난 이제 더 이상 못 할거 같아 하실때 저희 노래를 들으시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 픽스의 무대가 끝나고 프로듀서들은 황현조의 합류로 스케일이 확장 됐다며 칭찬했고, 더 픽스 팀이 최고 970점, 최하 93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코아포코(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가 등장했다. 김진산은 "이번 라운드는 기타 4대로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 연주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코아포코는 콜드플레이의 'Daddy'를 선곡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멤버들이 기타로 뮤직비디오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리허설에서 눈물을 터트렸던 제이유나는 "저한테는 너무 위로가 되는 곡이고 제가 리허설때 느꼈던 위로를 느낄 수 있으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결선에 오니까 다들 무대를 부수려고 하더라. 저희는 그 무대를 고치는 느낌으로 다른 시각으로 결선을 준비해봤다"라고 말했다.

크랙실버(윌리K, 빈센트, 대니리, 싸이언, 오은철)가 싸이언의 웰컴파티를 준비했다. 싸이언은 "은철이 형이 있어서 가능할거 같은 느낌. 감동. 쌩뚱맞은 곡으로 감동을 주자는게 아니라 아까 들어올때 했던 말"라며 'Home Sweet Home'을 선곡했다. 이상순은 "슈퍼밴드를 보시는 여러분들한테 사과하고 싶은데 객관적으로 이 팀을 판단을 못하겠어요. 너무 가슴이 벅차고 고등학교 시절 기타를 처음 잡은 시절부터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이거는 내가 객관적으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즐겪다"라며 크랙실버에게 최고점 990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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