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명수가 '오징어 게임'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고정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진은 박명수에게 "오늘 옷이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명수는 "오늘 '오징어 게임' 관련된 촬영을 해서 2년 전 옷을 꺼내 입었다"고 밝혔다. 김태진은 "멀리서 들어오시는데 이정재 씬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쑥스러워진 박명수는 "옛날에 '무도'에서 했던 게 생각 난다. 빌딩에서 줄다리기 하는 건 제가 아이디어 냈던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1등을 하니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어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가 주사가 뭐가 아프냐. 난 3차 맞아도 끄덕없다'고 큰소리 쳤는데 많이 아프다. 지금도 아프다. 어제 맞았는데 그나마 얼음찜질을 많이 해서 괜찮은데 컨디션이 좀 안 좋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고 김태진 역시 백신 2차를 맞고 "저도 뭐가 아프냐고 했는데 주말에 지옥을 맛봤다"고 공감했다.
첫 번째 퀴즈 도전자는 쿠폰, 베이징 동계 올림픽, 거덜과 관련한 문제 3개를 모두 맞혔고, 두 번째 도전자는 5000원권에 그려진 곤충, 역사책과 관련한 두 문제만 맞힌 뒤 3단계를 패스해 박명수의 질타를 받아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