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양치승이 술값을 줄이기로 마음먹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3회에서는 헬스장 관장이자 트레이너인 양치승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은 "돈 관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다. 생활비는 집사람에게 맡기고 부동산, 적금 그런 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양크루지다. 사람이 많지 않으면 에어컨을 끈다. 놀고 있는 기구들 전원도 끈다"고 폭로했다.
또한 양치승은 "관리비 이런 거 다 빼고 임대료만 2000만원대다"고 헬스장에 들어가는 돈을 알렸다.
이어 운동화가 백몇켤레임을 밝혔고, 박영진은 "사람 발은 두개다. 지네냐?"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양치승의 2주치 영수증에 따르면 아울렛에서 쇼핑비로 37만 8300원치를 쓰는가 하면, 식비는 55만원 7670원이었다.
특히 술값만 약 58만 3300원을 지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영진은 "먹는 즐거움은 30분이지만, 갚는 괴로움은 30일이다. 식도 넘어가면 배설물이다. 맛도 못느끼고 소변이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양치승은 "맥주 지출을 줄여야겠다. 4캔만 사겠다. 차차 줄여나가겠다. 조금씩 빼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