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안보현이 아픈 김고은을 안고 달렸다.
2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극본 송재정, 김윤주, 김경란)4회에서는 아픈 김유미(김고은 분)을 안고 달리는 구웅(안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웅은 김유미가 답장을 하지 않자 직접 김유미 회사로 갔고 그곳에서 비 맞고 있는 김유미를 봤다. 구웅은 김유미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구웅은 김유미에게 "왜 답장 안하셨냐"고 물었고 김유미는 "휴대폰이 고장이 나서 수리 맡겼다"고 말했다. 이에 구웅은 안도하며 "난 까인 줄 알았다"며 웃었다.
하지만 김유미의 상태는 좋지 않았고 택시를 기다리던 김유미는 열이 나기 시작했다. 이를 본 구웅은 김유미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병원까지 달려갔다.
구웅은 아픈 김유미를 안자 우산을 잡을 손이 없었고 우산까지 버리고 비를 맞으며 응급실로 달려갔다.
이어 구웅은 전화가 온 새이(박지현 분)와 루이(주종혁 분)에게 "나 오늘 너희랑 저녁 못 먹는다"며 "김유미가 아파서 병원에 왔다"고 했다. 이에 새이는 "답장도 없는 여자한테 뭐하러 찾아가냐"며 타박했지만 구웅은 "내 알고리즘 대로 했을 뿐"이라고 했다.
이후 구웅은 김유미를 구했다는 마음에 뿌듯해 했고 깨어난 김유미는 간호사가 "남자친구가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을 듣고 구웅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이후 김유미의 마음 속에는 개구리를 가장한 구웅의 사랑세포가 들어왔다.
구웅은 김유미에게 개구리가 그려진 후드티를 사주며 "개구리 축제가 생각나서 샀다"고 했다. 그러자 김유미는 "보답을 하고 싶다"며 "저녁 먹자"고 말했다. 구웅은 "보답이라니"라며 "그 상황에서는 누구나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유미는 "지금 애프터 신청 하는 거다"며 "애프터 거절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구웅은 "아니다"며 "지금이 몇시지"라며 시간을 봤고 김유미는 구웅의 농담 스타일인 "서울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