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이클래스' 조여정, 억울하게 살인자로 오해 받아(종합)

입력 2021-09-29 0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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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이클래스' 캡처
tvN '하이클래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여정이 살인 누명을 썼다.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작가 스토리홀릭)8회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여울은 도진설(우현주 분)에게 "이사장살에서 보자"는 문자를 받았다. 문자를 받고 일어난 송여울은 이사장실로 향했고 이때 누군가에 의해 건물 전체가 정전이 됐다.

그러던 중 송여울은 의뢰를 종료하겠다는 흥신소 오순상(하준 분)의 문자를 받고 전화를 걸었고 울리는 휴대전화를 받지 않고 서있는 대니 오를 보게됐다. 이로인해 송여울은 대니 오가 흥신소 오순상이었음을 알게 된 송여울은 배신감에 휩싸여 분노했다.

이어 이사장실에 간 송여울은 휴대폰 후레쉬를 비추며 도진설을 찾았는데 도진설은 쓰러져 있었다. 놀란 송여울은 도진설을 흔들어 깨웠고 도진설은 일어나 송여울 손목을 잡아 당겨 송여울을 놀라게 했다.

도진설은 다시 쓰러졌고 송여울은 쓰러진 도진설을 흔들어 깨웠는데 이때 황나윤(박세진 분)이 두 사람을 발견하고 비명을 질렀다. 황나윤은 "지금 뭐하는 거냐"며 "죽은 거냐"고 물었고 송여울은 "내가 왔을 때 이 상태였다"며 119에 신고를 했다.

도진설이 쓰러져 119에 실려갔고 송여울과 둘만 남은 황나윤은 "이사장실에 왜 가 있었던 거냐"고 했다. 이에 송여울은 "이사장실로 오라는 문자를 받아서 간거다"며 "그러는 넌 거기 왜 온거냐"고 했다.

이에 황나윤은 "당신이 밖으로 나가 지나가는 걸 봤기 때문"이라며 송여울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황나윤은 "날 나락으로 떨어뜨리니 속이 시원하냐"며 "학부모회에서 날 제명시키려고 했다는 것 다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송여울은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자"며 자리를 떠났다.

앞서 남지선(김지수 분)은 국제학교 뮤직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딸과 황나윤의 딸 황재인(박소이 분)이 함께 대표 인사를 맡기로 했지만 송여울과 황나윤의 불미스러운 관계를 알게 된 후 황나윤의 딸을 대표 인사에서 제외시키고자 했다.

당시 남지선은 송여울을 찾아가 "적의 적은 나의 친구란 말이 있다"며 "우리가 친구는 될 순 없지만 최소한 동지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황나윤을 몰아내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후 대니 오를 찾아간 송여울은 "곧 경찰이 나와서 그쪽한테 연락이 올 거니 노코멘트 하라"고 말했다. 대니 오는 "도진설이 의뢰인이었다"며 "당신 남편과 관련해서 당신이 뭘 알고 있는지 알아내라고 했지만 알아낸 건 없고 황나윤과의 관계를 알아 낸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뢰인이 사망해 계약이 종료 됏으니 여기 있을 이유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여울은 "오순상 씨는 의뢰받은 일을 했을 뿐이고 어서 나가라"며 "두 번 다시 볼 일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후 송여울에게 남지선은 도진설이 살해 된 것에 대해 "안이찬(장선율 분) 엄마가 그날 뭘 어떻게 했는지 관심 없다"며 "문제는 사실 보다 소문이니 이런 끔찍한 스캔들을 방관하는 건 너무 무책임한 거 같다"고 말했다. 송여울은 "뭘 어떻게 하길 바라시냐"고 했고 남지선은 "장례식을 끝으로 이 일과 관련해서 더 이상 논란이 없었으면 한다"며 "학교 밖으로 이야기 안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여울은 "법률대리인으로서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라며 "학교 변호차원에서 혹시 제가 더 알아야 할 게 있다면 지금 말씀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지선은 "그런거 없다"고 했다.

하지만 장례식 중 송여울을 불러낸 황나윤은 "그날 이사장이 당신을 왜 부른 거냐"며 "당신이 이사장 실에 가기 전에 이사장이 그렇게 돼있었던 거 정말 맞냐"고 했다. 이어 "그 이도 이사장도 마지막에 본 게 당신이었고 당신이 그런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송여울은 "네 상상 따위 들어줄 여유 없다"고 했다. 하지만 송여울은 살인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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