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빨강구두' 반효정, 소이현에 부탁 "네가 우리 기석이 놔줘"

입력 2021-09-28 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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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KBS2 '빨강구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반효정이 소이현에게 박윤재를 놔달라고 부탁했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는 최숙자(반효정 분)가 젬마(소이현 분)에게 윤기석(박윤재 분)과 헤어져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숙자가 물어볼게 있다며 젬마를 집으로 불러 권혜빈의 디자인을 보여줬다. 최숙자는 "어떠냐 네 생각은 가능성 있어 보이냐? 전문가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해봐. 누가 이걸 보이면서 투자해달라는데 내가 뭘 알아야지"라며 조언을 구했고, 젬마는 민희경(최명길 분)과 권혜빈(정유민 분)의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어 젬마는 "이 디자인은 기능성인 면에서 후한 점수를 줄 수는 없다. 한 5~6년 전이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로서는"라고 평가했다.

이후 최숙자는 "요즘 기석이랑 어떻게 됐냐? 요즘도 자주 보냐? 잘 생각해 나중에 상처받지 말고.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우리 기석이 두번다시 상처 받는 꼴 나는 보고싶지 않다. 처음부터 안될 인연인데 억지로 이으려고 했던게 마음에 걸려서 안되겠다. 젬마 네가 우리 기석이 놔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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