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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박문치X라라X루루 "신곡 안무, 뮤비 촬영 현장서 직접 제작"[종합]

입력 2021-09-30 13: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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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입니다' 캡처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문치, 라라, 루루가 셀럽파이브 못지않은 유쾌한 케미와 입담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박문치, 라라, 루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세 사람에 대해 "레트로 장인 박문치와 그의 오른팔 라라, 왼팔 루루"라고 소개했다.

라라는 김신영에게 "(라디오 방송에 대해) 주의해라 하는 점은 듣지 못했는데 평소에 신영 DJ님이 그렇게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문치는 "그걸 얘기하면 어떡하냐. 부끄럽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어디서 짜왔냐. 셀럽파이브 느낌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박문치 씨가 저랑 음악 코드가 잘 맞는다. 업계에서 소문난 천재다"라며 연관검색어 토크를 진행했다. 김신영은 "레트로 90년대 음악을 가지고 노는 것으로 유명하다. 90년대 사운드 특징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박문치는 "뭔가 본능적이다. 이게 들어가면 어떨까 싶은 느낌 요소들을 다 넣는다. '여기서 포인트를 줄 거면 제대로 줘라'하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주로 쓰는 가사에 대한 질문에 "주로 쓰는 단어보다는 '널', '내가' 이렇게 말하는 식으로 가사를 많이 쓰는 것 같다. 한글 가사를 많이 쓰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루라와 함께 작업하다 보니 영어가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박문치와 라라, 루루는 지난 28일 프로젝트 앨범 'ParkRuRa'를 발매했다. 박문치는 새 앨범에 대해 "'우리는 진짜 멋있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퍼부어주겠다'라는 느낌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신곡 포인트 안무가 있냐고 물었고, 박문치는 "안무가 있으면 좋겠다 싶은 곡이라 뮤비 촬영 현장에서 직접 가내수공업 느낌으로 만들었다. 라라가 저희 사이에서 굉장히 잘나가는 댄서다"라고 답해 웃음꽃을 피웠다.

'정희' 청취자는 박문치를 리틀 김신영이라고 표련하며 "혹시 영입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문치는 이아일을 꼽았다.

박문치는 "저랑 항상 곡을 같이 쓰던 프로듀서, 작곡가였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는데 세상에 안 나오더라. 너무 아까워서 이번에 무조건 같이 해달라고 해서 멱살 잡고 진행을 시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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