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삼시세끼-어촌편’, 차승원·유해진 티격태격 케미에 시청률 대박

입력 2015-01-24 11: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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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남안우 기자]‘삼시세끼-어촌편’이 첫 방송부터 대박을 쳤다.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이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 가운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9.8%, 최고 11.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삼시세끼-어촌편'의 차승원과 유해진. 사진제공 =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차승원과 유해진. 사진제공 = tvN]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에 입성한 차승원, 유해진의 고생담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편보다 더 열악하고 혹독해진 상황에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악전고투가 가감 없이 담기며 웃음을 선사했다.

동갑내기 친구 차승원과 유해진이 자연환경에 적응하고 티격태격 대는 자연스러움 등이 한 데 어우러지며 시청률을 끌어올렸다는 평. 이들은 눈과 비, 강한 바람에 살림살이가 날아간 일을 겪으면서도 식재료를 구해내 소박한 한 상을 차려냈다.

특히 ‘차줌마’ 차승원은 “고되다”를 연발하면서도 음식을 만들면서 설거지를 하고 행주를 빠는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유해진은 차승원의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이리저리 낚싯대를 굴리고 불을 피우며 ‘섬사람’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며 폭소를 선사했다.

촬영장소와 배경도 또 하나의 출연자인 마냥 다채로운 어촌 먹을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일조했다. 다소 생소한 식재료들이 대거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해변에서 구한 해산물이 음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은 ‘삼시세끼’ 특유의 먹방 콘셉트를 잘 보여줬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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