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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제이유나 팀, 임윤성 팀 꺾고 3R진출…YB '박하사탕' 열창

입력 2021-08-02 2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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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퍼밴드2' 방송화면 캡쳐
JTBC '슈퍼밴드2'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제이유나 팀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2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슈퍼밴드2’(기획김형중)에서는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이 펼쳐졌다.

혼성 버스킹밴드 제이유나 팀은 제이유나, 문수진, 유병욱이 한 팀을 이뤘고 제이유나와 문수진의 음역대가 맞지 않아 난항을 겪었다. 이에 유병욱은 “하다 하다 안 나오니까 제 18번이라도 꺼낸 거에요. 18번은 ‘박하사탕’”이라며 해결 실마리를 찾았음을 밝혔다.

제이유나 팀은 YB의 ‘박하사탕’을 편곡했고, 윤상은 유병욱에 “손바닥이 걱정될 만큼 하지만 그 만큼 탄탄한 리듬이 멋졌다”라고 호평했다. 프로듀서단은 음역대 차이가 나는 남녀 보컬이 원곡 키를 나누지 않고 부른 것을 좋게 평가했다.

상대편인 임윤성 팀은 임윤성, 유환주, 이다온이 한 팀을 이뤘고 미성년자인 이다온과 합을 맞추어 남다른 팀워크를 뽐냈다. 이다온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찢어 놓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윤성 팀은 Rag N Bone Man의 ‘Human’을 거칠고 강한 분위기의 원곡을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심벌-윈드 차임을 사용하여 서정적인 분위기로 편곡했고, 이다온은 일렉기타가 아닌 어쿠스틱 기타를 선보여 프로듀서단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대가 끝난 뒤 윤종신은 “다온 군은 앞으로 5년 후가 궁금하다”고 평하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투표 결과, 4대 1로 제이유나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슈퍼밴드2’는 이제는 K-밴드, 음악천재들의 밴드결성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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