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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무엇이든 물어보살' 썸남과 친구 사이 고민인 의뢰인에 서장훈 "손절해" 조언

입력 2021-08-03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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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장훈이 진심어린 조언을 해줬다.

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번째로 등장한 중학생 의뢰인은 5년 절친이 자신의 썸남을 뺏으려 해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어 "친구는 엮어주려고 가운데서 다리 역할을 한다고는 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의뢰인은 "그래놓고 자기가 썸남과 놀았다고 자랑한다"며 "보낸 톡을 보면 친구가 썸남에게 일방적으로 연락하고 나에게 사랑한다고 연락해놓고 절친과 연락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남자가 연락을 먼저 한 걸 수도 있지 않냐"며 "자꾸 너를 속이려는 친구들은 과감하게 손절하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아예 "내가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생 아이를 둔 의뢰인이 등장해 "아이를 시골의 중학교에 보낼지 서울의 중학교로 보내서 더 많은 사람들은 만나게 해줄지 고민된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나는 대치동에 정말 좋은 학군의 중학교를 나왔는데 거기 학연의 덕을 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내가 운동을 해서 상황이 다를 수 있겠지만 학교 덕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지금 성적이 중하위권이라고 했는데 서울에 학교를 보내면 더 공부에 관심을 갖지 않고 하위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

하지만 의뢰인은 "그래도 공부를 시키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아이가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도시학교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하지만 공부에 특별한 취미가 없다면 어디로 가든 바뀌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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