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 기자] 김희선이 솔직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CP 박상혁)에서는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주안상을 선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대 준비 후 숙소로 돌아오는 길, 문세윤은 김희선에 “내가 봐 온 여배우들 중에 누나가 제일 허기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배우야. 나는 나보다 더 얘기하는 사람 처음 봤어. 누나는 내가 봤을 때 발전 가능성이 있어”라며 푸드 파이터로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저녁 식사 후, 김희선과 문세윤은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 신혼부부들에게 우도포차를 열어 맛있는 안주와 적절한 공감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다음 날, 김희선과 카이는 조식을 먹는 신혼부부에게 다가가 살갑게 대화를 나눴다. 김희선은 전날 수박 6박스와 복분자주를 선물해준 부부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고, 육아 토크를 나눴다. 김희선은 “모유 수유 끝났어요?”라면서 자신도 모유 수유를 딱 100일만 했었다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희선은 “맞아 엄마 모유만큼 좋은 게 없지”라면서 뒤에 앉아있는 카이를 보곤 “어 미안해 총각이 있는데 자꾸”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카이는 당황하지 않고 “저도 모유 먹고 자랐어요”라고 대답하는 재치를 보였다.
김희선은 다시 돌아가면 육아로 시간을 잘 내지 못할 부부에게 “만약에 한 바퀴 돌고 싶으시면 돌다가 오셔도 되고, 아니면 여기서 커피 한잔 하셔도 되고 낮술 해도 되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었다.
한편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