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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욕+협박성 문자까지..잠 좀 자게 해주세요" 상담 고충 토로

입력 2021-08-03 0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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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인스타그램
홍석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홍석천이 본인의 선의가 악용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잠좀 자게 해주세여. 상담해드리는거 최대한 해드리는데. 너무 늦은밤이나 새벽에 계속 보내시면. 저도 예민해져서 잠을 못잔답니다 ㅠㅠㅠ 상담을 그만해야될가봐여. 답잘한다고 소문났나요? 장난문자에. 한 선수응원했다가 문자폭탄맞고 대답해줬더니 그걸또 자기들 커뮤니티에 올려 사람 평가하고 욕하고. 이젠 협박성 문자도 오고. 참 가지가지네요 제 위로가 필요한 분들은 따로 있으니. 쓸데없는 문자는 자제해주시길. 이젠 답 안합니다. 공격하는거에 재미들리신분들. 그만해도되여 똑같은 문자 자꾸 보내지말아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피곤해 보이는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의 고민 문자에 답해줬으나 이것이 평가의 대상이 되면서 욕, 협박 문자까지 받게 됐다며 이러한 행동을 그만 두기를 당부했다. 앞서 홍석천은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SNS로 고민 상담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쏟아지는 상담 문자와 돈을 요구하는 글들에 힘듦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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