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열차 병합승차권 인터넷 판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기차를 이용하며 일부 구간은 좌석, 나머지 구간은 입석으로 갈 수 있는 '열차 병합승차권'을 인터넷으로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열차 병합승차권이란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간다고 했을 때 좌석이 없는 구간까지는 서서, 나머지는 앉아서 갈 수 있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07년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는 역 창구에서만 살 수 있었다.
코레일은 이르면 3월부터 병합승차권을 인터넷에서 살 수 있게 할 계획인데 예매가 가능해지면 이용자가 증가할 전망이다.
병합승차권 가격은 구간별로 승차권을 따로 살 때와 같다.
코레일은 병합승차권으로 수익 확대도 꾀하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2일 기자간담회에서"지난해 수요가 1.5% 늘었는데 수입은 3.8% 늘었다"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불만을 줄이면서 수입을 늘리는 쪽으로 표를 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열차 병합승차권은 "빈 좌석 비율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병합승차권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열차 병합 승차권 인터넷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