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우 김지훈이 철봉 운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철봉 운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김경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경남은 "독립은 제가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경제적 여건등 여러가지 기회가 안되서 못하다가 일이 많아지면서 작년 11월에 하게됐다. 이 집은 풀 옵션이고 다 갖춘 집이다. 장점이라 한다면 중랑천 뷰가 펼쳐져 있다. 복층은 저희 집에서 창고 개념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경남은 아무말 없이 TV만 보는 자신의 모습에 "집에서는 말이 거의 없어요"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ASMR이네"라고 말했고, 김경남은 "이렇게 조용하구나"라며 당황했다.
청소를 끝낸 김경남이 "다음날 촬영이 있어서"라며 드라마 대본 암기를 시작했다. 대본 연습을 하다가 눈물을 흘리는 김경남에 전현무는 "말도 안돼"라며 놀랐다. 김경남은 놀란 무지개 회원들에 "요즘따라 감정적인 신들도 많아서 리딩하다보면 울컥울컥한다. 작품 후반쯤이라 감정이 많이 쌓인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지훈은 "축구를 틀어놓고 대본을 보다가 눈물을 흘린거예요? 그거 엄청난 집중력인데"라며 감탄했다.
턱걸이 운동까지 끝낸 김경남이 책상에 자리를 잡고 복층에서 꺼내온 노트를 펼쳤다. 김경남은 "제가 좀 오래전부터 일기를 썼는데 그래서 일기장이 꽤 된다. 연수로 치면 13년째 쓰고 있다. 시작은 군대에 있을때 수양록이라고 훈련병때 책을 한권 준다, 일기를 쓰라고. 스스로 격려도 하고 지금에 있기까지 많은 도움이됐다. 그래서 계속 쓰려고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경남은 "습관처럼 일기를 쓰고 마지막에 제 사인을 했다. 유치한 생각이긴 한데 나중에 정말 잘되고 싶으니 사인도 연습해야지 하는 마음에"라며 자신의 일기를 읽으며 울컥했다.
더운 날씨에 어딘가로 향하던 김지훈은 "집에서 500m 나온거 같은데 벌써 이렇게 더워"라며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구매해 더위를 식혔다. 그리고 문화복지회관을 찾아간 김지훈은 "최근에 백신을 맞으러 구청에 간적이 있었는데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더라. 너무 시설도 좋고 책도 많고 그래서 책을 빌려왔다, 공짜로. 그거를 최근에 알게됐고 사용하게 됐거든요"라고 설명했다.
배가 고프다며 배달 어플을 살펴보던 김지훈은 "내가 맛있는거 해줄게"라며 직접 요리에 나섰다. 그리고 김지훈의 토스트 레시피에 무지개 회원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토스트를 먹던 김지훈이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왔다. 김지훈은 "저의 최애 음료입니다. 돌체라테, 연유라테라는 이름으로 팔리는데 고급스러운 더위사냥 맛. 커피 원액을 내린 다음에 뜨거우니까 거기에 연유를 먼저 탄다. 녹여서 잘 섞은 다음에 저만의 비율로 우유를 타고 얼음을 넣고 바로 냉동실에 넣는다"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후 김지훈은 "너무 집에서만 운동하니까 지겹더라"라며 운동을 위해 외출했다. 동네 공원에 도착한 김지훈은 "촬영 스케줄로 늦게 끝날때가 많으니까. 운동을 가려고 해도 10시면 다 닫으니까. 가까운 공원에 가서 철봉을 많이 한다. 철봉 하나만 있어도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다. 굉장히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운동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