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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특집 '복면가왕' 유피 김용일 "웨이크보드 세계3위, 강동원·비·소유 선생님"(종합)

입력 2021-08-08 18: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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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바다', '뿌요뿌요'의 유피 김용일이 복면가수로 등장,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다양한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 ‘복면가왕’에는 룰라 김지현, DJ DOC 정재용, 코요태 신지가 판정단석에 출연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1라운드 듀엣 첫 번째 대결에서는 악몽 VS 가위가 경연을 펼쳤다. 19대 2로 악몽이 승리했고, 가위의 정체는 88 서울 올림픽의 주역 금메달리스트 유도선수 김재엽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듀엣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파인애플 VS 구아바가 경연을 펼쳤다. 14대 7로 파인애플이 승리했고, 구아바는 솔로곡 ‘청춘을 돌려다오’를 열창했다. 파인애플에게 패한 구아바의 정체는 박술녀였다. 박술녀는 “안녕하세요.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 많이들 힘들잖아요. 제 나름대로 에너지를 드리고 싶어서 나왔습니다”라고 출연의 배경을 밝혔다.

1라운드 듀엇 세 번째 대결에서는 런투유 VS 3!4!가 경연을 펼쳤다. 3!4!가 승리를 차지했고, 런투유의 정체는 유피의 김용일이었다. 정재용은 김용일의 정체를 맞춰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김용일은 가수생활 뒤로 웨이크보드 선수 생활을 해왔다며, 국내 대회 1위, 아시아 챔피언 2번, 역대 성적으로는 세계 3위였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용일은 현재 후배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연예인 제자로는 가수 비, 소유, 엄정화, 강동원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 듀엣 네 번째 무대에서는 집순이 VS 비대면 남친이 경연을 펼쳤고, 비대면 남친의 가창력에 모두 감탄했다. 유영석은 “V.O.S나 SG워너비” 라인을 추측했고, 유성은은 “노래를 너무 잘 하시는데 이런 목소리를 저희가 모를 수가 없거든요?”라면서도 추리를 어려워했다. 손승연은 “애드리브 스케일이 알앤비를 하시는 분 같다”고 예상했다.

비대면 남친은 개인기로 최준의 성대모사를 찰떡같이 소화해내 폭소를 유발했다. 집순이는 개인기로 미쓰에이의 ‘Hush’ 댄스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비대면 남친이 집순이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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